6학년 4반

                                                          제목: 수학여행

초등학교 6학년이 돼야만 갈 수 있는 수학여행 이번 6학년은 자진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처음 학교로 8시 정도에 와서 버스를 타고 대전 오월드로 갔다.

그리고 한 1시간 정도 지났을 때 드디어 도착했다.

그다음 우선 버스에서 내린 뒤에 바로 자이언트 드롭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있어서 아쉽게 타진 못했고

다음으로 시간을 아끼고자 사람이 많이 안 서 있는 곳으로 가서 빙빙 도는 놀이기구를 탔다.

근데 어느덧 점심시간이 돼서 치즈 돈가스를 먹었다.

그다음 그래도 놀이공원에 왔는데 재미있고 유명한 거 한번 타 보고 싶어서 후룸라이드 줄에 섰다.

한 1~2시간 정도 기다리니깐 드디어 탔는데 진짜 재미있었다.

또 놀이기구를 탄 다음 동물원도 갔는데 솔직히 바로 버스를 타야 해서 그냥 사진만 찍고 온 것 같다.

이제 시간이 됐다. 그래서 6학년 친구들이 다 모여서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데 속이 많이 안 좋았다.

아무튼, 학교에 도착해서 친구들이랑 수다를 좀 떨다가 강당에 갔다.

강당에 도착한 뒤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재미있게 놀다가 멋있는 마술도 보고 풍선도 받았다.

그다음 밖으로 나가서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지렁이 게임도 한 뒤 각자 집으로 갔다

내가 느낀 수학여행은 진짜 재미있었다. 지금 이걸 보고 있는 사람이 5학년 이하라면 수학여행

기대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