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안녕하세요,

바른인성과 건강한 몸으로 푸른 꿈을 꾸는 6학년 4반 입니다.

 

이상을 현실로, 현실을 이상으로
  • 선생님 : 고화곤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

이름 최효빈 등록일 22.12.21 조회수 39

제목: 친구들과

나는 이번 연도에는 친구들과의 추억이 많은 것 같다. 먼저 친구들과 같이 눈이 내린 날 놀이터에서 같이 놀았던 게 이번 연도에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다. 눈 위에 눕기도 하고, 눈싸움도 하고, 춤도 추고, 이상한 짓들을 하며 놀았다. 많이 추웠지만 계속 뛰어놀다 보니 춥지가 않았다. 동생이랑 놀 때는 동생이 불안해서 동생을 계속 챙기느라 바빴는데 친구들이랑 노니 편하게 놀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놀았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에 친구들과 함께 영상통화를 하며 축구를 같이 보기로 해서 과자와 음료수를 사고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한 번쯤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놀아보고 싶었기 때문에 기대가 되었다. 그래서 친구들과 축구를 볼 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친구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축구를 보니 가족들과 보는 것보다 더 재미있었다. 내가 말이 많은데 가족들과는 볼 때는 말을 많이 안 해서 지루했는데 친구들과는 이야기도 하고 놀면서 보니 더 재미있었다. 

이전글 문집
다음글 내가 초등학교 시절 동안 가장 행복했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