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안녕하세요,

바른인성과 건강한 몸으로 푸른 꿈을 꾸는 6학년 4반 입니다.

 

이상을 현실로, 현실을 이상으로
  • 선생님 : 고화곤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유윤

이름 책 (유윤) 등록일 22.12.22 조회수 40

제목 : 인생 첫 수학여행

 

내가 초등학교 6년을 다니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수학 여행을 갔을때 인것같다. 그중에서도 1차 수학여행을 갔을 때, 그날은 날씨가 맑고 더웠다. 수학여행 장소가 대전에 있는 대전 오월드여서 1사간 30분 정도를 가야했다. 그래서 나는 버즈로 노래를 들으면서 갔다. 그렇게 있다보니 대전이 었고 나는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고 느꼈다. 도착해서 보니 사람이 생각보다 엄청 많았고 들어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내부가 작았다 놀이기구도 적고. 도착 후 선생님에 말씀에 따라 같은 조인 조원들이랑 같이 다녀야 했다. 이때 나는 도영,채원이랑 같은 조여서 같이 다녔다. 우리 조는 인파를 보고 놀이기구를 타는 것은 시간 낭비인 것 같으니 그 대신 동물 보기로 계획 했다. 그렇게 많이 돌아다니다보니 많은 동물을 봤다. 봤던 동물중 가장 기억에 남는 동물은 곰이랑 원숭이이다 왜냐하면 곰이랑 원숭이는 먹이를 사서 줄수있어서 먹이를 자판기로 사서 우리에 던져 줬던게 기억에 남았다. 동물을 다본 뒤 김민석 과 그 조원들을 만났다. 김민석은 줄을 잘못서서 놀이기구를 못탔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민석이 실성한것 처럼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탔다. 그걸보고 도영이, 거기에 있던 애들이 모두 웃었고 도영이랑 나는 김민석이 타는 모습을 찍었다. 그렇게 있다보니 시간이 다되었고 애들이 다 모인뒤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돈까스였고 맛은 그냥 그랬다. 점심을 먹은 후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위해 지유네 조랑 같이 다녔다. 그리고 괜찮은 사진을 얻기 위해 플라워랜드로 갔다. 거기서 사진을 많이 찍었고 그렇게 계속 가다보니 버드랜드였다 거기서 머리띠도 사고 새도 봤다.  그렇게 버드랜드를 다본후 걸어서 주랜드로 돌아왔다. 주랜드로 다시 오니 체력은 다 떨어졌고 힘이 들어서 반쯤 죽어있었다. 하지만 채원이는 놀이기구를 타고 싶어했다. 도영이랑 나는 채원이 타고싶은걸 타게 했다. 그리고 우리 둘은 그냥 서있다가 음식을 좀 사먹었다. 그러다가 지유네가 자이로드롭을 타기 위해 줄을 서있는 것과 타는걸 구경했다. 구경을 하고 시간을 보니 모여할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었다 그래서 채원이를 찾고 점심에 모였던 곳으로 갔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정읍으로 다시왔다.  잠깐 잤는데 정읍 시내였고 저녁은 시내에 있는 갈비박스에서 먹었다. 저녁은 갈비였고 맛은 그냥 그랬다. 하지만 문제는 갈비 소소였고 맛은 최악이었다. 그래서 애들이랑 가위바위보로 소스 많이 찍어 먹기를 했다. 나는 3번이나 걸렸고 결국 체했다. 저녁을 다 먹은뒤 다시 버스를 타고 학교에 왔다. 교실에 있다가 강당으로 모여야되서 강당으로 모였고 강당에는 사회자분이 계셨다. 그리고 사회자분이랑 여러가지 활동을 했다. 맨처음에는 사회자분이 말하신 주제와 관련된 반대표를 뽑아서 반대포끼리 대결을 했다. 이걸 구경하는게 생각보다는 재미있었다. 그 다음으론 무슨 노래에 맞추어 율동를 해야 했다. 이건 좀 하기 싫었다. 이게 끝난뒤 이번에는 사회자분이 제시어를 내시면 그걸 몸으로 나타내야했다. 이건 좀 재미있었다. 이게 끝난뒤에는 마술쇼를 봤다. 마술사님 앞에서 마술을 하셨는데 멋있었고 처음보는 마술도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차 수학여행에서 마술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마술쇼를 다본후 운동장에 모여 캠프파이어를 구경했다. 이때 불이 크고 멋졌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그후 다시 사회자분의 진행하에 또 다른 활동을 했다. 무슨활동를 했는지 이번엔 기억이  잘나진 않는다. 이때 노래를 틀었는데 너무 시끄러웠다. 계속 있다보니 길었던 활동이 다 끝이 났고 하교를 해야할 시간이었다. 그래서 나는 반에 가서 짐을 가지고 하교를 했고 그렇게 1차 수학여행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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