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인성과 건강한 몸으로 푸른 꿈을 꾸는 6학년 4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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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현수 | 등록일 | 22.12.21 | 조회수 | 63 |
내가 학교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김현수 지음 나에게 학교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곧 가장 평화롭고 뭔가를 이룬 날일 것이다. 싸우지 않고 마냥 어린애처럼 웃던 순간. 주체적으로 말하자면 말싸움 없는 조용한 순간이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 난 대화로 충분히 사람의 대인관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나와 생각이 같거나 비슷한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내 하루는 가장 행복할뿐더러 나와 비슷한 생각이 있는 사람들 또한 행복할 것이다. 그 사람들 과에 대화 또한 생각해 보아라. 의견이 다르면 치고받고 싸우던 때와는 달리 그 사람들 과에 대화는 싸움은 물론이고 와 그 사람들은 사람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방법까지 잊어버릴지 모른다. 이로써 내가 바라는 행복과 학교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말하고 정리했으니 이제 생각만 하면 된다. 언제 내가 평화롭고 단순한 거에 대해 행복을 느꼈을까? 내가 아프던 날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내 친구 박시윤이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게임을 하자고 했고 게임에서 시윤이랑 1대1을 했다. 참고로 시윤이 재는 밥 먹을 시간에 게임만 한 건지 이 게임을 엄청나게 잘했다. 그러니 이겨본 적도 얼마 없다. 그런데 4번 연속으로 시윤이를 이겼다. 엄청나게 큰 성과는 아니었지만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꼈기에 난 그날 시윤이를 엄청 놀릴 수 있었다. 이것 보라 난 작은 것에 행복을 느꼈고 이제 세상 다 가진 어린애처럼 행복한 순간을 즐기고 있지 않은가? 이처럼 난 작은 것에도 행복하고 사람을 비판하기보단 대화함으로써 남의 생각을 반박하기보단 내 생각을 알려줌으로써 같이 생각하는 그런 도덕책에 나올 거 같은 순간이 가장 행복했고 결론적으로 내 친구를 놀릴게 생기면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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