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다*, 예*, 주*, 준*, 의*, 시*, 성*, 혜*, 유*, 다*, 지*

 

모두 함께 건강한 한해 만들어가요~

서로 다름이 어우러지는 꾸러기세상!
  • 선생님 :
  • 학생수 : 남 5명 / 여 6명

5학년을 돌아보며(가을)

이름 신의준 등록일 23.12.20 조회수 9

  10월 27일 금요일, 학생들과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한 아신나 축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먼저 바이올린을 했습니다.

2곡을 하였는데 2곡 다 실수를 해 틀려서 아쉬웠습니다. 그 다음으론 연극을 하였는데 어부 역할을 하는 친구가 오지 않아서 제가 대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부, 경찰, 남주, 3개의 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힘들었지만 다행히도 어부와 경찰을 잘 마무리 하고 남주 역을 하는데

여주 역을 맡은 친구가 남주에게 고백을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떨리고 한편으론 재미있었습니다. 연극을 잘 마치고 나서 저는 연극에서는 

실수를 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제가 예전보다는 연기를 잘 했다고 생각해서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물놀이를 했습니다. 사물놀이는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 한 친구가 빠져서 합이 맞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물놀이 공연을 할 때 정말 많이 틀렸습니다. 열심히 연습한만큼 너무 아쉽고 화가 났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었습니다.

  아신나 축제를 하면서 비록 실수를 많이 했으나 열심히 했고, 무사히 마쳐서 다행히였습니다. 또한 다음에 아신나 축제를 할 때는 더욱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5학년을 시작할 때 5학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간이 흐르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쉽습니다.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하며 좋았던 일, 싫었던 일 정말 많았지만 잘 버티고 지금까지 온 저희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을 가르쳐주시면서 수고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하고 5학년 때 친구들에게 너무 함부로 한 것 같아서 다음부터는 반드시 친구들에게

더 잘해주고 싶습니다. 준우는 같이 하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5학년 생활은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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