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한글이 최고야

  "자 얘들아 8품사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 "명사요" "두 번째" "대명사요" 저는 학원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너무 어렵습니다. 문법도 알아야 할 것이 많고, 단어도 외워야 합니다. 할 것이 너무 많고 또 어렵습니다. 한글은 글자 당 소리 1개고 발음하기도 쉽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알파벳의 소리가 2가지 이상인 것이 많습니다. 또 소리도 안 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한글은 다 소리 나고 소리가 겹치는 것도 없고 얼마나 발음하기 편해요. 또한 한글은 세종대왕님께서 창제하신 순 우리말 입니다. 한글의 소리와 모양은 거의 다 우리의 발음 기관에서 따와 발음하기도 쉽고 쓰기도 편합니다. 모음 같은 경우도 하늘, 땅, 사람 등에서 따와 획을 추가한 것이라 쓰기 간단합니다. 학교 사회 시간에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창제하신 이유가 중국의 한자를 어려워하는 백성들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말하기도 편하고 쓰기도 편한 한글을 백성들 때문에 만드셨다니 정말 세종대왕님은 마음씨가 착한 것 같습니다.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창제하지 않으셨다면 저는 한자를 배우고 있을 것입니다.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한글이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