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재밌는 백제 문화 단지

  9월 12일 화요일,부여로 현장체험 학습을 갔다.버스에서 친구들과 같이 노니까 왕복 4시간이지만 2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았다.

  처음에 출렁다리를 체험하러 갔는데, 너무 긴장 되었다. 내 차례가 되고 건너는데, 너무재미있었다. 여러 곳일 줄 모르고 한 개만 건너는 줄 알았는데, 한 개를 건너니 또 다른 출렁다리가 있어 놀랐다. 하지만 재밌었다. 이제 망사로 가야하는데 끊어질까 무서워

포기하고 내려왔다. 그 다음으로 백제의 문화를 알기 위해 백제 문화 단지로 이동했다. 체험 장 에서 배운 게 많았다. 첫 번째로 궁에서 계단이 3개 였는 데, 왕이 가운데로 다녔다고 한다.그리고 궁전나무에 송진을 발랐다고 한다. 또, 어좌의 뜻은 임금이 앉는 자리로 용좌라고도한다. 그리고 사비궁은 우리나라 삼국시대 중 왕궁의 모습을 최초로 재현한 곳으로 백제 역사 문화의 절정을 이룬 사비시대의 왕궁이다. 또 백제 문화 단지에 노래를 트는 블루투스가 있었는데, 그게 돌이였다. 그런데 그건 한 땀 한 땀 만든 걸 까? 아니면 공장에서 만들 걸 까? 궁금하다! 그 다음으로, 백제 문화 단지 박물관으로 갔는데 계단에 백제 금동 대향로가 그려져있는 걸 보았다. 정말 예뻤다. 

  체험학습은 그렇게 끝이 났고, 버스로 이동해 학교에 도착했다. 다 재미있었는데, 출렁다리가 가장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