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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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수 : 남 5명 / 여 6명

현장체험학습 보고서

이름 김주연 등록일 23.09.18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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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 보고서 김주연

백제의 아름다운 문화유산

  2023912일에 우리는 천장호 출렁다리와 백제 문화단지에 갔다.  먼저 천장호 출렁다리에 갔다. 출렁다리를 한걸음 한걸음 건널 때 마다 설레고 기뻤다. 떨리기도 했지만 더 뛰고 싶기도 했다. 잠깐 멈춰서서 아래를 보니 맑은 물이 있었는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다. 그뿐 아니라 하늘도 예쁘고 끝내줬다.   다 건너고 나니 용맹한 호랑이와 힘껏 하늘로 솟아올릴거 같은 용이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정말 멋지고 웅장했다. 다리를 다 건너고 나니 용맹한 호랑이가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그런데 이 호랑이에게는 웃긴 이야기가 숨겨져 있었다. 우리는 다리를 건너기 전 소금고개라는 곳을 지났는데 바로 이 소금고개의 유래이다. 어느날 한 소금장수가 고개를 건너고 있는데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한다. 너무 놀란 소금장수는 그만 소금이든 그릇을 깨트리고 말았다. 그 소리에 놀란 호랑이는 도망을 갔다고 한다. 그런데 웃기게도 너무 놀란 소금장수는 그만 오줌을 싸버렸다고 한다. 그레서 그 고개는 소금고개라고 한다. 용맹한 호랑이에게 숨겨진 웃긴 이야기가 인상깊었다. 우리는 천장호

  천장호 출렁다리를 건넌 뒤 사비궁이란 곳에 갔다. 사비궁이 가니 뭔지 모르겠는 전율에 느껴졌다. 사비궁에서 위례성이 갔다. 위례성은 검소하면서도 멋지고 화려하면서도 사치스럽지 않다고 했는데 진짜 그랬다.5분정도 있다보니 마냥 내 집처럼 누워 자고 싶었다. 위례성은 참 으름답고 사치스럽지 않으면서도 화려했다. 위례성이 내 집이면 좋겠다는 생각아 들었다.

 백제 문화단지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유물인 백제금동대향로를 보지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보기만해도 저절로 입이 벌어지고 멋있는 능사5층 목탑을 보니 서러움이 바로 가셨다. 능사 5층 목탑이 작은 탑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커서 놀랐다. 

능사5층목탑은 가장 인상깊은 문화유산이었다. 능사 5층 목탑은 정말 색이 다채롭고 아름다웠다.  궁에는 처음가는거라 설렜다. 그런데 기대보다 더 멋지고 좋았다.

  오늘은 참 기억에 남는 일이 많았다.  다음에는 가족과 오고 싶다. 사비궁의 전율은 아직도 생생하다. 오늘은 참 좋고 행복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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