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

  2023년 9월 12일 저는 친구들과 현장체험학습을 갔습니다. 체험학습 가는 길에 1시간 50분 약 2시간 가까이 버스에서 있었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친구와 이야기도 하고 게임도 하다보니 약 2시간이라는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습니다. 도착한 뒤 저는 백제문화단지에서 많은 문화유산을 봤습니다.？먼저 사비궁의 기와 위에 치미 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치미의 뜻은 매의 꼬리라는 뜻 입니다.백제의 벽돌은 튼튼하고 예뻐 해외 출장을 많이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옛날사람들은 종이가 없어 죽간에 썼습니다.

  궁전 안에 옛날 성왕의 사비천도 선포식이 있었는데 성왕이 웅진에서 사비로의 천도를 하게 되는 배경을 설명하고 대백제국의 건설 포부를 밝혔던 것입니다. 뭔가 선포식을 했다하니 다른 나라에게 선전포고 하는 것 같아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재미있던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현장체험학습을 멀리 가서 처음으로 밥을 밖에서 먹은 역사적인 날이였습니다. 우리는 중화요리집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다른 맛있는 메뉴가 많았지만 저는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짬뽕 짜장면 등과 같은 맛있는 것도 있었지만 처음 온거니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다시 돌아와서 탑의 이름을 짓는 법은 절이름-층수-재료의 순으로 이름을 붙인다고 합니다. 만약 절의 이름을 모르면 지역의 이름을 절의 터만 있으면 절이름 뒤 지를 붙이고 층수-재료 순으로 짓습니다. ？저는 뭔가 탑이름을 지을 땐 대단한 무언가가 있는 줄 알았는데 별거아니라 조금 아주 조금 실망했지만 제가 이런 걸 알게 되니 더 똑똑 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가족들에게 자랑할 거리가 생긴 겁니다. 또 항상 기와 옆에 무언가 있어 궁금했는데 그게 치미란 것을 알게돼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왕의배게가 벌집모양이라 했는데 왜 벌집모양인지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은 정말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