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학급누리집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소중한 빛깔을 가진 5명의 빛돌들이. 빛돌에게 안겨줄 햇살을 가득 품고 있는 토마토 선생님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5학년을 보내려고 합니다. 한 해동안 지내며 서로 부딪치고 깨지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큰 배려심과 우정을 쌓으며 언제 어디서든 누군가를 배려하는 가치 있는 삶을 이루길 바랍니다. 자신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빛을 내는 눈부신 보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학급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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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하안 | 등록일 | 24.11.14 | 조회수 | 24 |
11월 1일 - 캠핑데이
11월 1일, 우리 반은 드디어 캠프를 시작했다. 친구, 선생님과 함께 하는 캠핑은 나에게 즐거움이었다. 먼저, 우리는 방과후에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사기로 결정했다. 진영이는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고, 친구들과 같이 마트에서 고기와 간식을 사러 갔다. 짐이 너무 무거워서 선빈이와 여준이를 도와줬다.
우리는 물건을 산 후에 고기를 먹을 준비를 했다. 고기 먹으려고 기다렸는데 같이 게임을 했다. 음악을 들으면서 즐겁게 게임을 하고, 식사를 마친 지 몇 분 만에 교실로 돌아와 숨바꼭질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두 번이나 걸렸다. 선생님과 함께 도망쳐 숨었는데 여준이가 우리를 찾지 못했다. 옆에 앉은 선생님은 몇 분 동안 여준이 모습을 비추는 텔레비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바보라고 불렀다.
도중에 치킨 간식이 와서 같이 앉아서 먹었다. 음식을 먹은 후, 우리는 미션 게임을 시작했다. 피아노 방에서 종이 한 장을 맞았고,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활동이 끝나고, 다음 날을 준비하기 위해 잠자리에 들었다. 우리가 마치고 집에 갈 때, 나는 이 캠프가 재미있었고, 오래 기억될 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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