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빛나는 황금열쇠의 이야기처럼 항상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는 6학년 3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훌륭한 싹을 틔워 나무가 되기를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6학년 3반!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는 6학년 3반
  • 선생님 : 이혜인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오늘은 좀 늦게 절기를 올리는 것 같아요...!! 헤헿..

이름 전지윤 등록일 21.01.27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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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 후 7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맑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하늘은 푸르기도 했고 구름이 거의 없어 하늘을 볼 수 있었던 하늘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날씨가 따뜻했던 걸로 추정됩니다..헤헤ㅔㅎ..

제가 오늘 또 밖에 한 번도 나가지 않아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추위를 좀 많이 타시는 어머니께서 따뜻하다고 말씀하실 정도면 정말 따뜻했던 것 같네요^^

 

오늘은 기분이 좀 오락가락했었던 날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저는 4시 반에 일어나려고 알람을 맞춰놓았는데 새벽에 알람이 울리자 제가 끄고 좀만 더 자자...하고 잤는데 6시 반이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순간 너무 슬펐고 스스로를 원망하기도 하고 해 복잡한 감정들이 겹쳐져 울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잘 달래주셔서 제가 좀 감정을 가라앉히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제가 달래지지 않았다면 계속 아버지가 출근하시고 나서도 계속 울었을 것 같네요...헤헤..)

일단은 6시 반쯤부터 할 것을 했습니다 ㅎㅎ

글똥누기 밀린 것도 좀 쓰고 할 것도 좀 하고 나서 8시부터 8시 반까지 아침부흥을 하고 나서 아침으로는 김치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역시나 김치볶음밥이 너무너무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을 먹고 난 후엔 집회를 계속 하다가 12시에 집회가 끝나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남은 전 조금과 오징어덮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역시 어머니의 손맛이 좋네요 ㅋㅋ)

점심쯤에 어머니께서 딸기잼을 만드시고 계셔서 온 집에 딸기 냄새가 진동했던 것 같네요 ㅋㅋ...(식욕을 돋우게 만드는...냄새...)

그 후로는 계속 할 것을 하다 수학 숙제도 좀 하고 좀 쉬기도 하다가 저녁으로 김치전을 먹었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헤헤헤헤헿....

저녁을 먹고 나서는 집회를 또 하고 9시부터 수학 숙제를 했다가 지금 절기를 쓰는 중입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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