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재밌어서 읽어보라고 공익을 위해 작성된 독후감입니다 ^!^

눈물 나오는 부분도 있고 가슴 저리는 부분도 있어요! 처음 읽을때 내가 과연 이 두꺼운 책을 읽을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큰 오산이에요! 사람마다 각각 읽는데 속도가 다른데 저같은 경우에는 2-3시간 정도 걸렸어요! 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대충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우선 주인공은 도둑들이에요! 셋 다 백수고 도둑질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인데 도망치다가 나미야 잡화점에 영문도 모른체 들어가는것이 이 이야기의 시작이에요! 그리고 서브 주인공들은 각각 슬프기도 하거나 진지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 나미야 잡화점에서는 고민 상담소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이게 바로 이 이야기의 핵심 포인트이에요! 이 나미야 잡화점 안에서 잡화점을 운영하게 되므로 이야기가 흘러가게 되거든요! 그리고 좀 신선했던건 단 하루 하루만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주는 나미야 잡화점에서 딱 하루만 고민 상담소를 다시 열어요! 예전에 상담 해줬던 고민이 잘 해결 되었는지, 이런걸 알고 싶어서 주인 할아버지가 주인 할아버지의 증손자에게 9월 13일 단 하루만 열게 되는데 뒷 이야기는 직접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덧붙여서 설명하자면 나미야 잡화점은 시간이 멈춰져요! 시간이 멈추고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고 교차하는거에요! 사람마다 이 책을 읽고 느끼는 감정, 생각들이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인상깊고 좋아서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책을 읽고 난뒤 든 생각은 내 근처에도 이런 고민 상담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거에요! 편지를 보내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게 하는건 너무 좋은거 같아요 누구든지 고민을 털어놓을려면 대부분 내가 누구인지 밝혀야 하잖아요! 좀 더 흥미를 유발하기위해 뒷 부분은 설명하지 않을게요!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도둑들 중에 한 명인 아쓰야가 우편함에 백지를 넣었는데 어떻게 답이 왔냐면, "모든것에서 자유롭고 가능성은 무한히 펼쳐져 있습니다. 부디 스스로를 믿고 인생을 여한 없이 활활 피워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건데 다른 사람들은 다 감성에 쩌는 말을 생각했다면 저는 공부자극이 되는 말 처럼 느껴졌어요^!^ 공부를 잘해야 어딜 가든 말든 하지... 독후감은 여기서 끝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