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힘찬 함성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며

정직한 눈으로 하루를 반성하는

멋진 2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친구들을 배려하고 나자신을 믿어요!★
  • 선생님 : 정미경 선생님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2반 친구들에게 보내는 선생님의 러브레터♥

이름 정미경 등록일 20.05.04 조회수 119
첨부파일

 


  

 

  2반 친구들, 연휴 잘 보냈나요?

  오늘은 월요일! 다시금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e학습터와 교과서 학습을 <주간학습계획표>에 맞게 잘 따라오고 있는지 선생님은 매우 궁금하답니다. 마음 같아서는 직접 여러분의 가정으로 찾아가 함께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거든요.ㅜㅜ


  학교에 나오지 않을 뿐이지 학원 등의 스케쥴로 하루를 바쁘게 보내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조금은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그런 와중에 온라인 개학으로 매일 정해진 학습들을 선생님의 도움없이 스스로 해야 하다보니, 계획대로 잘 되지 않고 조금은 게을러지기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학습방식이 온라인으로 달라졌을 뿐이지, 학교에 나와서 수업에 참여하듯 온라인 학습에 참여하고 (되도록 09:00-15:00사이) 과제물 또한 성실히 제출해야 하는 것은 여느 때와 동일합니다. 따라서 선생님이 내주신 과제는 그날그날 성실히 잘 제출하기 바라며, 사정이 있는 경우엔 어떠한 이유로 과제를 다하지 못했다는 쪽지 또는 개별 연락을 주기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 스스로도 e학습터 출결 및 진도율을 체크하기 바랍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선생님이 지난 4월 21일에 보낸 e학습터 쪽지 '꼭 읽어보기' 글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하나 더! 아직도 매일 온라인학습 완료 후 선생님께 쪽지를 보내지 않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선생님과 사전에 이야기 되지 않은 경우라면 e학습터 학습을 완료한 후에는 학교출결처리를 위하여 쪽지를 보내주기 바랍니다. (쪽지를 쓸 때 제목은 '홍길동, 0요일 학습 완료 하였습니다'라고 적어 주세요.)


  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 

  곁에서 어린이날을 축하해 줄 수는 없어도 늘 여러분을 생각하고 보고싶어하고 기다리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어린이날 축하합니다.^----^♥



이전글 5.4.(월)가정학습안내-만약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다음글 <5월 1주 주간학습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