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며 배려하고
꿈을 위해 탐구하여
주렁주렁 열매 맺는
5학년 4반 친구들!!!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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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미애 | 등록일 | 20.03.30 | 조회수 | 42 |
오늘은 선생님이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소개해 줄게~ 얘들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여러분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심부름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다는 점이 특별했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아브라함 링컨, 그는 어릴 때 어떻게 자랐을까? 외딴 개척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에이브(아브라함)는 어릴 때부터 나무를 자르고 밭을 갈며 열심히 일을 했단다. 달리기나 씨름에서도 항상 일 등을 차지했던 힘센 에이브. 하지만 아무리 바쁘고 고단해도 틈을 내서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읽었지. 어느날 밤 통나무 벽틈으로 들이닥친 눈에 빌려온 책이 다 젖어버리자, 주인에게 가서 정직하게 말씀드리고 책값을 갚을 때까지 일을 했단다. 에이브는 마음씨도 남달리 고왔어. 숲속에서 다리가 부러진 강아지를 발견하자 먹을 것을 주고 상처를 고쳐주고, 온종일 물 속에 서서 버티며 맨손으로 잡은 물고기를 지나가던 배고픈 군인아저씨께 드리기도 했어. 부지런하고 마음씨 곱고 정직한 에이브. 하지만 너무 가난해서 학교를 몇 달 밖에 못 다니고, 책 살 돈도 없었던 가난한 시골 소년. 그런 아이가 어떻게 혼자 힘으로 공부를 해서 명석한 법률가가 되고,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정치가가 되고, 더 나아가 전 세계에서 존경받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을까? 우리 함께 아브라함 링컨 책을 읽어보고 에브리의 흥미롭고 아름다운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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