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사랑하는 우리 6학년 2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워요~!!^^

선생님은 1년동안 우리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함께할 장민정 선생님이에요.

6학년 콩깍지반에서 함께할 우리 친구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우리 친구들,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스스로 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웃음과 사랑이 꽃피는 즐겁고 행복한 교실에서

소증한 꿈과 추억을 만들며 멋지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예진, 준혁, 하람, 상일, 가람, 세광, 대승, 현성, 유진, 승기, 희재

시온, 현아, 현용, 성무, 한별, 혜진, 가은, 윤영, 윤우, 진우

사랑하는 스물하나 콩알들과 선생님이 함께하는 행복한 1.

이제 시작합니다~!! ^^

함께 여물어가는 소중한 우리들♥
  • 선생님 : 장민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8명

책쓰긔

이름 우숀 등록일 19.09.10 조회수 922
첨부파일

이거슨 네이버웹툰 박성현작가 님의 냥하무인을 참고 하였습니다.

 

 

간단한 인물소개

동길- 성격-밝고 마음씨가 착함 생각이 짧은편 유린한텐 못이김 하는일-공원에서 정수랑 공연을함(?) 특이하상-존재감 없음

정수- 성격-포커페이스 동길과 함께면 밝아짐 똑똑하고 눈치도 빠름 하는일-똑같이 동길과 함께 공연중 특이사항-다가가기 어려움 명문대 나옴

하민- 성격-밝음 4가지없음 특히 유린한테더 하는일- 자주 놀러다님

특이사항-고양이 싫어 하는거 숨기고 있음(쪽팔려해~!)

유린- 성격-밝음 4가지없음 특히 하민한테더 하는일-몰래 카페알바중

특이사항-은근 인기많음 고양이보면 폭력급상승 부자지만 자취중

 

 

고양이인생

우시온

 

내 이름은 왕댜 길냥이 인생 2년차다. 어리석은 닝겐 녀석들.....

감히 츄릇을 이용해 살아있는 모든 냥이들을 유혹하다니.....

언젠간 반드시 지구정복을 해주마 후후.....어이 거기! ?! .....

뭐냥! 나의 지구정복의 꿈을 깨는녀석이!! ..지구정복 이라공?

웃기지마라냥! 여기는 내구역이다냥! 당장 내려오랑! 니가 뭔데

내려오라 마라냥!? 으아닛! 감히 내이름도 모른단 말이냥?

그니까 누구냥! 하는수 없군... 나의이름을 알려주겠냥!!

ㅇㅇ빨리 알려주라냥 나의이름은!!.....잠깐!.. 너도 그것을 본거냥?

뭐냥 왜말을 끊냥...뭔대말이냥... 너의이름은... !!!드디어

나의이름을 기억한거냥!? ! 니앙!... 말끊지 마라냥! 그 갓

애니를 모르나닝..! 그애니는 말이다냥 ....입틀막....! 더 이상

스포 하지마랑....나능 보지 않았단 말이당... 그렇군.. 그럼나는

20000 아닝잠깐! 뭐냥 아직 이몸에 이름을 알지 못했자냥!!

못한게 아니라 않한거다냥- 어쨌든..! 이몸의 이름은 다크냥이당!

이 구역에 짱짱맨 이지 훗 (이녀석...!) 너 아싸냥이군...쯧쯧 내가

잠시놀아 주겠다냥- 으냐닝! 이자식! 누굴 어디로보고..! 고맙다냥^^. (후훗 역시 나능 냥이들 한테는착하구먼.) 어이

쿠크다스!- 누가 쿠그다스냥 나의 이름은 다크냥이다냥! . 그래

밀크냥 저기 저~ 건물이 보이냥? 아닛!/ 저거슨/!? 뭐냥..?

저건 말이다냥. 땅꼬마 닝겐 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다냥. 닝겐

들은 저것을 학교라 부르징 학교? 그래..... ..그래서뭥 어쩌라고

- 뭐냥?! 나는 닝겐 들한텐 악감정은 없다냥 뭐시냥?

닝겐들은 냥이들 한테 츄르도... 아니!! 그건 당연한거다냥!

우리는 지구정복을 위해 태어났다냥! 닭쳐라 길고냥이 주제에

(/?!!?!) 이몸은 이래봬도 집냥 이당 으어업..!(입틀막) 우유빛갈

이라는 찾아볼수 없는 더러움에 눈 밑에는 다크! 서클이-가득있고!

눈에 중2냥 같은 상처가 있는 저녀석이!?..... 그거 실례자냥;;..쨋든

나능 간다냥 잠깐! ㅂㅇ~ 가버렸군... 가버렸군.. 눈밑에

다크서클만 없으면 타크냥 은 버리고 밀크냥 이 될수 있었을텐대 라고 말할려했는뎅.. 어차피 털색은 까마지만 까마? 까마귀~~ ...... 큼 모든 것이 귀찮구먼 다음날 아찜!!><

....모든 것이 귀찮지만 거기 있으면 재미있는 공원에 가야겠군 터벅터벅~우와~~! 고양이자나??아니...저거슨 땅꼬마 닝겐아니냥? 나능야 투투니~골목 대장 이라...어닛..? 저거슨!! 고양이

잖아?! .....하아... 귀찮은 닝겐들... 나의 귀여움 때문에 지나가질 못하는군 이것의 인기란 ...? 뭐냐 닝겐!! 캬악캬악 1번닝겐:흐음..귀엽긴 한데 못생겼써.. 가자-.. 2번닝겐: ! 어디가! 그암히 골목대장 투투니 의 말을 거역 하는것이냐!! 1번닝겐: 아니;;..

뭐라 말하지도 않았으면서...; 뭐야..저 녀석들 완전 아이돌아이 돌 이잖아? 튀튀해야 겠구냥. 2번닝겐: ! 저녀석 도망 친다 !!

1번닝겐: 걍 포기하렴- ...드디어 모든 것이 귀찮지만

여기 있으면 재미있는 공원에 도착 했다냥 잠시만!! ? 모든 것이 귀찮지만 여기 있으면재미있는 공원이 아니라 모든 것이 귀찮지만 거기 있으면 재미있는 공원 이라구냥!! 헉헉.. 아니 그거나 그거나.. 다르다구냥!! ㅇㅇ.... 알았으니까 줘리가라귱~ ......ㅇㅇ...ㄱㅡ..; 잠깐 스톱쓰 길냥 너 표정이 왜이러냥 ㅡㅡ ..어쩌라구냥 ........ 칵퉤 걍저리 가라냥;;...이래봬도 경찰냥인데..길냥 이라니..중얼중얼 한심한 길냥이군 .......... 흐읏짜 !

어디 좋은 갈색판때기 없나... 음 저기가 조으겠쿤 점핑-~ (털석-) ..~역시 모든 것이 귀찮지만 저기 있으며.....아니. 모든 것이 귀찮지만 여기 있으면 재미있는 공원..........??

... .....?..../? -..그 똥같이 생긴 길냥이 때문에 내가

-일 좋아하는 공원의 이름을 까먹었군... 뭘까먹냥? 귤이냥? 히힝^^ 너 누구냥 아닝!이몸을 보자마자 하는말이

누구냥 이라구? 또 이상한 고양이군 내이름을 소개 하겠다냥! 나는 연분! 풉 무슨 냥이 이름이 연분이냥 촌스럽다냥 누구보고

촌스럽다 마냐냥! 니 이름은먼데! 내이름은! 완댜다. 완댜?? 그렇다냥- 여기 공원에 건방진 고양이가 돌아다닌다 하더라니...!

너구냥 누굴 말하는거냥 넌뎅? 나라구냥? 엉 누가!건방진 고양이냥! 너너 지금도 매우몹시 건방지다냥 흠... 내가뭘 말 할려 했지냥? 어쨌든 나는 그만 가겠다냥 아디오스~

어휴.. 언제적 아디오스냥 그러고 보니 공원 이름을 생각하는 중이였넹 생각하기 귀찮으니까 걍 내가 좋아하는 공원이라고 부르마 하... 오늘따라 많은 냥이들을 만나는군 덕분에 에너지

소모가 마아니 되었어냥 그만 낮잠이나 자야징 콜콜 응? 여기는 어디징? 흐음 주변이흐릿한 거 보니까 꿈이구먼 일단 좋은 꿈인지 한번 볼까나 (츄르 먹는 꿈이 였으면 좋겠군)

오오!! 엄청 예쁜냥이다! 저냥이는 이름이 뭘까냥 흐음 노래를 부르는군 분명 아름다운...... 아캬오오오오오오!!! ??! 으갹! 내귀!

뭐냥... 길거리 공연 이었자냥...다행이군 예쁜냥이의

목소리가 아니여서... 정말 그럴까...? 넌또 뭐냥... 내이름은!

닭쳐라냥 아넵. 넌 쓰레기통주변에 어슬렁 거리는걸 봤다 그러다 다른 냥이 한태 처맞았지 냐닝! 그걸 어떻게..!

왜냐하면 처때린게 나니까! ..........그래요? ㅇㅇ 스승님! ? 스승님...! 나는 그냥 평범한 평범하지 않은 길냥이다. 그리고 그따구로 부르지 마라 그럼 시쇼! (......;어흑... 왜때리여용! 시쇼는 일본말 이잖아! . 스승이나 시쇼나 머가 달라!(*시쇼는 스승님 이라는 뜻입니다^^) 아니그럼! 닝겐이나 인간이나 뭐가다르냐냥!! !반말이야!(/ 제성합미다.... (효과는 대단했다.) ....

왜그러냥? 바르미이상해졌스미댜 냥... 보는 사람들이 불편해 하니까 원래 대로 돌아와라냥 넵. 쨋든 저기저 시끄러운 닝겐들 좀 처리 해라냥 알겠습니다 스승냥님 (..냥이삶은 힘들구냥...) 거기

닝겐! 여기좀 봐랑! .........? 우오! 고양이다! 커엽... 너라도 공연에 참가해 주려 온거니.. 아닌거같은데 ??? 옴마나 깜딱이야 놀랬자너! 아오..! 진짜 놀래키지좀 마라..! ㅋㅋㅋ 그렇게 놀라냐ㅋㅋ ! 더워서 세수 하고 온다더니 왤케 늦게 와^아아~ 올려고 그랬는데 갑자기 경착복 입은 길고양이가 훌쩍훌쩍 거리고 있더라고 그래서 츄르 하나 사줬지 오! 여기도 길냥이 있는데 그럼 남은 츄릇좀 줄까? 그래그래 자~~ 고양이야 여기 츄르... 으앙! 뭐야 뭔일이야! 고양이가 긁었어... ㅠㅅ ㅠ 어휴... 조심좀 하지 증말... (시쇼! 가 아니라 스승넴!! 보셨습니꽈! 츄릇에도 반응하지 않은 저의 모습을!) 으음~~ 츄릇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군..>< ~ 여기 고양이는 착해 뚱뚱하지만 귀엽다~ 치잇...부럽다 나만 미움 받았어... 이런 나아쁜 길고양이 같으니라고.. ...스승님..어째서 저를 배신한겁니까....! 이렇게 닝겐들 한테 비움 받고있는데...! ....... 으음~ 츄릇 더줘라 닝겐

....... 스승님 나벙!ㅠㅠㅜㅡㅡ훌쩍.. 닝겐들은 더나뻐 ㅜㅜㅠ

흐어어어ㅓㅓ어엉 ㅠㅜㅠ !... 저고양이 걸어가는 것 같은데....

뛰어가고 있어!! 어쩜 저리 느린 걸음인가... 어 야.. 여기고양이

떠난다. 아쉬워라.... 난 만지지도 못했는데..히잉... 우리도

고양이 한 마리 키워볼까? 흐흠.. 저기 츄릇먹고 튄고양이가 매력

적이였는데...흐음... 그래?(동길이 이런 취양 이군아..)

그럼 조금 늦었지만 그 고양이 찾아볼까? 오오~! 좋은 생각이야

고고링~ 옼께이 양파링~ 어우 그건좀... .. 양파링 별로야?

아니.. 너무 재미있자넠ㅋㅋ 하하핫! 여윽시 우리는 잘맞는다니까룰루 랄라(-츄릇먹고 기분 좋아짐-) 룰루랄라~! 룰룰루 랄라

라라라라!! 렁 출렁 추춫럴(*뛰는거 맞습니다.*)

-잠시후-

허억..(출렁 어헉 (출렁.... 털석.... 나도 모르게 신나서 뛰어

버렸구냥 휴우... 집냥이라.... 흐흠... 찰싹!! 아니지! 집냥이는무슨 나는 곳 있으면 지구정복을 할몸인데 ! 허억...허억... 힘들구냥.... ~~!!! 으응.... 무슨소리징...? (꿈뻑꿈뻑... 어닝.... 벌써

아침 인가보구... ?! 여기는 어니냥...? 아앙~.. 꿈인가

보구냥.. 아닝 잠깐 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생생 하다냥!!!!!

으냥!!! 오오 깼구나~ 여기가 인제부터 너에 집이야~ ...?

아직잠이 덜깼니? 이거 허락 받는다고 어제 밤부터 얼마나 고생

했는지 몰라 ㅋㅋ 일단 너의 이름은.. 곤듀야~ 웃기지마라냥!!!

내 이름은 완댜 인데 어째서 곤듀가 됀거냥!!! ---!냥 냐냥냥!!

어이구 우리 곤듀가 많이 신났나 보네너도 이 이름이 마음에

들지? 챨싹 마음에 들기는 개뿔 닝겐 주제에!!감히!! ......

일단 밥좀 주라냥 어제 너무 뛰어다녀서 힘들군... 그러고 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구냥... 곤듀야 뭘그리 중얼 거려? 닭쳐라 닝겐

아니.. 칠 닭이 있어야 치지... !?뭐냥! 닝겐! 나의 말을....알아...

칠 닭이 있어야 치죠! 아주머니!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

어휴...진짜 청년이 말길을 못 알아먹네... 요놈 자슥아! 지금 우리

집에 닭이 들어와 있다고!! 칠 닭이 있어요. 있어! (중얼 중얼중얼)

어휴... 내말을 알아 들은게 아니였다냥... 하긴 저렇게 멍청해

보이는 닝겐이 고냥이의 말을 알아들을 리가 없지 ..... 냥 냥...

어휴@! 저 고양이는 뭐여! . 아주머니 죄송해요.. 쟤가

길고양이 여서 자꾸 냥냥 거리네요... 아니잉! 그것이 문제가

아니여! ..저 고양이 싴키은 여기 아파트에 들이면 안돼..!! ..?

아주머니도 강아지 키우시잖아요.... 고것이 문제가 아니여..! 저것

때문에 우리 집까지 피해 보면 어뜩해!책임 질꺼여!? 아주머니..

우리도 강아지 때문에 힘들어요..! 뭐가말이여! 우리집 강아지가

뭘 어쨋는데 ! 우리집에 사는 정수가 말하길.. 맨날 산책 나오는

강아지 때문데 출근을 할 수 없다 그랬어요! 그래서 맨날 늦어서

팀장한테 구박받고... 얼마나 힘들어 했는데요..! 설마 매일 아침에

나와서 우리집 뽀삐를 쓰다듬고 가던 그 착한 청년 말인가..!

그래요! 그 착한 청년 말이에요! 아주머니도 먹을거 주면 착하다고

배웠잖아요..! 그래...맞어..! 먹을것을 주면 착한어른이라고

할머니 에게 배웠어..! 흐흑... 할머니.,. 고맙구먼 자네..

덕분에 돌아가신 할머니를 떠올릴수 있었어.. 토닥토닥 괞찬아요.

우리 할머니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요...중얼 중얼 짭짭 맛있구먼

여윽시 츄릇은 맛있구먼 짭.. 저 닝겐들 뭐하는 거냥.. 둘이서

생쇼를 하고 있구냥... 쨋든 이집은 먹을게 많은 것 같구냥 흠흠

당분간 여기에 머물도록 하겠어 냥- - 그것보다 청년 저기

고양이가 탁자에 다소곳이 앚아서 츄릇을 먹고 있는뎌? 저거 저거

괜찮은 거여? 어 진짜네.. 어쨌든 다음에 봐요 아주머니 그려

잘있어 청년...이아니라 자네 이름이 뭐여? 아 제이름은 동길

이에요 ㅎㅎ 그려 잘있어~ 저녀성..! 늙은 닝겐 에게는 이름을

물어보지 않았어...! 이런 4가지 없은놈... ... 그러고 보니

나는 아주머니 이름을 물어보지 않았네 어쩔수 없이 옆집으로 가야

겠네... 절대로 뽀삐가 보고 싶어서 그러는건 아니지만 말이야..히힛

뽀삐야..오빠가 곧있으면 갈게! 한심한 집사군.. 이럴거면 차라리

강아지를 키우지.. 한심한 닝겐 하지만.. 뭐 덕분에 츄릇도 얻어

먹고 12조 구냥..후훗 뭐 먹을게 더 있는지 돌아다녀 봐야겠다냥.

(터벅터벅 끼익. ? ? 기앆!!!! 고양이!!! 키악!!! (뭐냥!

((궁디 팡팡 저리가지 못해? 이런 뚱냥이 같으니라고..! 너 때문에

뚠카롱 먹고 싶잖아..! 다이어트 중인데... ..진짜 자증나..!>,.<

니 얼굴이나 봐라냥..! () .... 요즘 세상 많이 좋아졌다니깐...

저딴 닝겐도 나를 이렇게 막 대하다니... ... 어쩔수 없군 지구

정복을 위해서 나의 필살기를 써야 겠구냥... 필살!! 귀염 뽀짝

시리즈!! 이잉~우웅~ 아앙~ 후후... 삼종 세트다냥.. 어떠냐 닝겐..!

.. 진짜 옆에서 고양이가 냥냥 거려서 귀찮아 죽겠음.. 전송 휴..

진짜 이 오빠는 눈치가 없어.. 적당이 받아 쳐주면서 어..!? 나를

막 이렇게 막... 어흑... 하게!하란말이야! 망할 휴대폰아!! ((퍽퍽(()

여기는 안되겠구냥... 요즘 세상 에는 한심한 닝겐 들이 많구냥..

! 그러니까!~ 이 오빠가 눈치가 없어요.. .,.진짜 한심하다..

나 어쩌면 좋냐 유진아... 하민이 그 자슥이 소개 해줬는데 똥

같잖아..!! 내 전남친 어쩔건데..!! 으아아앙인생 막했어..ㅠㅠㅜ

하민냥?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냥 흠.. 그 닝겐도 아집 어딘

가에 있는걸 까냥 한번 찾아 봐야 겠다냥~ 아닝(멈칫) 내가왜 한심

한 닝겐 녀석을 찾아 다녀야 하냥.. 이해가 안가 는구냥.. !!

고양이!! 아직도 않갔아!? 아 진짜 이불에 고양이털 붙으면 책임

질꺼야??! 닝겐 주제에 말이 많구냥.. 일단 집구경을 마저 해야

겠다냥 흠흠 어닝! 요 코다란 공은! 짐볼!! 내가 갖고 싶던거다냥!

올라가서 딩굴딩굴 해야징~~ ~~ 오우 나의 깜찍한 뱃살이

늘어 난다냥~ 으악 뭐야 이 끔찍한 뱃살은! 마치 유린이의 뱃살

같네 ㅋㅎㅎ !! 아 뭐~? 나 아무 말도 안했어 아니 하민

니가 남소 해줘서 망했잖아!@ ~므어므어 즈 남소 긑은거 믈라

~~ (*남소는 남자소개 입니다^M^) !! 짜증나 꺼ㅈ ㅕ!! ..

나쁜말 하지 마세여~! 니가 귀여운 척 하는 것보단 나은듯..

ㅇㅈ냥 봐봐 고양이도 인정 하잖아~ 아 뭐래~ 고양이는 사람말

못알아 먹음요~ 아이큐는 너보단 높지만ㅋㅎ 아 뭐래~!! (,.)

오오 삐졌냐? 삐졌네~! 캌각캌ㅋㅋ 한심하다냥 사실을 갖고

저렇게 삐지다니... 냥이들은 닝겐 들보다 100이나 더 똑똑 하다냥

한심하게 냥이들의 언어도 못알아먹는 멍텅한 놈들이다냥 하여튼

자기들의 높낮이를 구별못한다냥... 어짜피 지구정복은 간단 하니까

여기서 호화로운 생활을 해야겠다냥. 유린이 뱃살아 안녕~^^ ...

진짜!! 으아아아악!!! 밎쳐버릴거 같아..!! 너때문에 내 아이큐가

낮아지는 거 아니야! 아 뭐래~~ 내가뭘~~ 여기 있으면 나의

아이큐도 낮아질것 같으니 밖에 나가봐야 겠다냥... 한심한 닝겐...

뾰잉~!)) 오 유린이 뱃살이 드디어 움직였다~! 근데 저기 어떻게

올라간거지? 대단하네 여윽시 유린이 뱃살~ 아진짜 김하민!!!!!!!

..역시 집안은 산만하군.. 어리석은 닝겐 녀석들 같으니라고 한심

하다냥.. 흠흠~? 여기원래 교회가 있었냥? 오랜만에 보는 각도자

같다냥.. 저걸도 드라퀼냥을 해치울수 있다든데.. 대단한거 같다냥..

그러고 보니 참 많은 사건이 있었다냥.. 흠흠 밀크냥이랑 그냥

한심한 길냥이랑 갑자기 울고 튄 고양이..많은 냥이들을 만났다냥.. 흠흠일단 빨리 들어가 봐야징~ 자자 여러분.. 일단 요한복음1

4절을 펴주세용~ 아 복음 하니까 생각 났는데용~그게 말이죵~

저가 말을 실수한 거였어엉~ 제가 볶음을 잘못해서 요한복음

마태복음 김치복음 오징어복음 이라고 한거 있죵~? 근데 아내는

무슨말인지 몰라서 진짜로 마태복음을 만든거 있죵~? 꺼이꺼이!

증말 웃기지용? 이거는 아는사람만 웃을수 있는거에영~ 정말...

노잼이구냥... ! 고양이다~@! 엄마~ 고양이 고양이~! 어머...

정말이네~ 근데 고양이가... (튀튀 해야겠구냥!) 살이참 많네..

그렇지? 우리아들은 저렇게 되면 안돼~ 알았지? ~ 휴우....

안에는 둘러보지도 못하고 나왔다냥... 정말 가만이좀 있으면

어디가 덨나냥... 하여튼 이래서 닝겐들을 믿으면 안된다냥 일단

더 둘러봐야 겠구냥 룰룽냔냥~ 어닛 저거슨 공짜 식당이다냥@!

츄르릅.. 갑자기 츄르가 먹고 싶어 졌다냥 집으로 츄르먹으러 집

으로 가야징~ (맴칫) 으음... 어느 방향 이더라냥? 으음. 일단 주위

에 있는 나뭇가지를 집는당 그리고 탁! 털썩... 흐흠 이쪽 방향

이 다냥! 여윽시 내촉이란 대....! 뚜둥~ ~ . ......

이런 쓰잘때기 없는 가지 같으니라고... (나뭇가지:....) 이걸어쩌냥

! 곤듀야~! 집앞에서 뭐해? 아닛! 너는 그 짐볼같은 배라고

불렀던 닝겐 아니냥? 이름은...병진!! 그랭! 병진같이 생긴 병징이었

다냥! 근데 왜이리 그리운 이름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일까냥.. 쨋든

닝겐 나를 집까지 안내해라냥! 뭐야? 집 앞에서 멀뚱멀뚱 서있고?

않올거면 나먼저 들어간다 짐볼 뱃살~ .......같이가라냥! 증말...

한심한 닝... 곤듀야..! ! 고양이 너 어디갔었어! 니때문데 이

사람이 옆에서 계속 팔딱팔딱 거렸잖아..! 귀찮게 정말 그러면서

찾으러 와주진 않은거냥... 터벅터벅 닝겐들은 다 보잘것 없다냥...

냥이들이 잘해주면 뭐하냥.. 츄릇만 제공 하는게 다인데 증말..!

이래서 한심하다는 것이다냥.. 이고양이 또 중얼중얼 거리네..진짜

한심하다니까... 어휴. ! 하민! 왔으면 인사를 해야지! 뭘 인사

까지야~ 우리사이에말다했냐...? 다했다 왜 엇 저기

뉴스봐! ~! 뭔데?! 여러분 속보 입니다 속 안보이게 조심하세요

요즘 길고양이가 부쩍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고양이들을 데려가

불법으로 파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조심

하세요 팔려가고 싶지 않으면... 뭐냥..고양이 예방하는 거 아니였

.. .. 저딴 뉴스가 있어? 진짜 요즘 왜이래! 진짜 김하민도

짜증나 죽겠고! ~! 짜증나! (() 어휴... 쟤가 왜이럴까... 하민아

너가 좀 잘해줘봐... 시른뎅시른데? 내가왜~? 글고보니 형은 왜

맨날 나한테만 그래? ..설마...! 그런거 아니거든... 그리고 나

좋아하는 사람있다... ..? .. 차가운 사람이? 누가또 차가운

사람이냐... 따뜻한 사람이지... 우오웩...오글거렼역시 난 형

아니면 않웃겨 ㅋㅋ 다음에도 웃겨줘~ 저녀석 혹시 나를... 엄청

사랑하는게 아닐까? 예전에는 좋아한다고 말했지만...지금은!

-과거회상... ...하민아...설마-..! 왜 형.. 빨리좀 말해 답답

하니까;.. 그러니까 너..! 날좋아하니? 뭐래는거야 형.. 당연히

좋아하지! 무슨 당연한 소리를;.. 우린 가족이나 마찬가지 잖아?

.그렇지..? 그니까 내말은 이성으로말고~ 그냥 형 자체를 좋아

한다구 ㅎㅎ ...나같은 거를 ㅋㅋㅋ왜겠어 ㅋㅋ형 재밌고

나 엄청 아껴주고 또 돈도 잘 빌려주잖아 그니까 좋은거양~.

그래? 응응! 유린 그좌식은 돈도 안 빌려주고 성질도 완전 드릅

잖어 하민아..! ..자기소개를... 그러니까 난 형이좋아 ㅎㅎ

막상 이런 말하니 쑥스럽네..어쨋든 난 뭉이보러 갈게~ 그래....

이런 일이 있었지... 하민아. 많이 참아준거구나... 어휴...그러니까

멍청하다 는거다냥... ?뭐라고 곤듀야? 아닝..! 내이름은 완댜당!

함부로 공주로 바꾸지 마라냥..! 흐흐 그래그래 너도 내가 좋구나?

ㅎㅎ역시 뱃살이 매력적이야ㅎㅋ 난 원래 매력적 이였다냥!

그리구 나의 뱃살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냥! ((!!냐냔! 오구

신났써여? 이참에 고양이 카페라도 갈까? ( 삑삑삐삑삑 띠로링~!)

! 정수 돌아왔나 보다! 정수양~정정정수야~ 뭐야;;징그럽게쓰리..

후후.. 우리~ 고양이카페 갈래!? 고양이카페..?갑자기? 그래@!

고양이카페 귀여운 냥이들이 많은 카페~! 다 같이 가자~ 곤듀가

우리 집에 온 기념으로~ 흐음.. 일단 애들한테 허락을... 난절대

반대!! 나도.. 고양이 그켬...!! 진짜 김하민 닮아서 때려버리고

싶다고! 진짜싫어.. 뭐야-싫어 하는게 그 이유였냐? 난또 무서워

하는쥴ㅋㅋ 무어? 무서워하는건 너겠지ㅋㅋ 너맨날 학교 다녀오면

길고양이 피하면서 오는 거 내가모를줄 알았냐? ...............

무서워하는거 아니거든! 므서워하는 그아니 그등!! 애들아..그만

싸워.. !.. 오빠는 좀 쨔져있어! ..!! 케찹이 아닌데 어떻게

쨔져있냐? 깔깔가까깔ㅋㅋㅋ 아진짜 김하민...진짜 멍멍이노잼....

자자 그만하고 어쩔래? 갈꺼야? 말꺼야? 빨리정해 씻어야 하니까-

난 싫다니깐...? 나도... 그럼 투표로 하자.. 가고싶은 사람은 첫재

손가락 가기싫은 사람은 가운데 손가락 하나,,~ .. 니네들은

지금도 서로 맞대면서 가운데.....아니다.. 뭐 어쨋든 과반수

반대로... 감깐..! 여기.. 곤듀도 손을 들었어! ...뭐야.. 진짜네...

..인생... 근데 어떻게 고양이가 말을 알아듣고 손을 들어?

바보야 얘가 지금 손을 들었으니까 말이되지 이 돼지야~

..! 너 말다했냐? ~? 그냥 되지? 라고했을 뿐인데 찔렸나봐?

.. 찐짜..!너 거기안서 잡히기만 하면아주그냥..! 잡아봐~~ 그래~

애들아 지금은 그런 생각하지 말고 고양이카페에 가는것만 집중

하자! ㅎㅎ ... 그랬었지..? 하아.. 나 그냥 안가면 안돼?

...! 당연히 안돼지야~! ... 김하민 너진짜 잡히면 죽었어!!

..어쨋든 내일 가자구~! 그래..(나도 별로가고 싶진 않지만 뭐..

가야겠지...) -다음날- ~~ 여윽시 짐볼을 재밌다냥~냐냥~

휴우~! 좋은아침~! 뭐래...벌써 아홉시나 됐는데... 그래서 고양이 카페 갈꺼야?말꺼야? .. 이렇게 늦었으니 뭐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는데 왜 않깨웠어??! 정수야/? 뭐라 말좀해봐...? .. 그거 너가 어제 작곡하는거 때문에 피곤해 보이길래 왜..? 화났어? 으어...미안 내가 조금 흥분했나봐... 어쨋든 빨리가자! 무어??! 간다고? 이 시간에??? ! 당연하지! 아니 방금 말한

거로 벌써 여섯시 나됐잖아......! ~퐁 퉁~! ((!) 으앙! ..!

고양이자슥이..내발을!! 닭쳐라 닝겐.......더이상은 배가고파서 못

들어 주겠군.... 곤듀야...!.. 못을들고 있어!! 아무리 고양이카페를 가고 싶어도 그렇지...! 못은 위험한 거라구! (찡긋)...... 그래그래 그 못은 나한테 줘~ 그럼 출발하자구~! 잠시.....~!

어휴..무거워라.. 곤듀야 자! 마음껏 놀아~! 냐냥..?! 여기가 어디냥!!! 여기는..여기는... 엄청난 미모다냥! ~같이놀자냥~ ㅎㅎ잘 놀구나!~ 뭔가 뿌듯하네..ㅎㅎ곤듀가 이렇게 좋아 할줄은 몰랐어~주인냥! 고맙다냥~ 으응? 곤듀가..!말을..!? 동길아~동길아! 어이쿠!벌떡! 으응?? 방금 곤듀가 말을... 무슨소리야?꿈꿨어? 학생들~도착했어~삼천이백원^^ 아아~~ ~..(머쓱1) 자아~ 도차아..닫쳤네..(머쓱2) 하아... 진짜 내가 그러니까 가지말자고 했잖아! 진짜....

짜증나! 미안해~ 하하.... ..진짜 전부다 나 때문이야.. 괜히 오자고 해서..곤듀도 애들도.. 덜덜....... 곤듀야..? 왜이렇게 떨어? 안에...((파르르르....달달... 안에 고양이가...

너무 이쁘다냥!! (뭐지? 뭔진 몰라도 곤듀가....고양이한테 한눈에 반해있엇!) 곤듀..이녀석... 보는눈은 있어가지고..) ! 왜그래?

동길아? ... ? 안에 고양이가 있다는것은 주인장님이 안에 있다는 것이 아닐까??

아진짜..고양이는 주인 없어도 혼자 잘살거든요? 이래가지고

고양이를 잘 키울수 있겠어? 고양이 키우는 거 보통 일이 아니라고...;; 너무 한심해서 지구에 종말이 오겠다.. 야 말이 심하잖아 내가뭐?? 맞는 말이잖아! ~쳐맞는말~ 꺼이꺼이 ㅋㅋㅋ ...

진짜! 딸랑~ 저기..가게 앞에서 왜 소란이시죠? ... 냐냥! 고양이 액체기술! 스륵.. 뭐죠..?....뚱냥이는! ..죄송합니다! 고양이 카페에 갈려했는데 문이 닫쳐있어서요.. 죄송합니다 우리 고양이 때문에.., ! 아닙니다. 저가 더..죄송하죠.. 뚱냥 이라고 놀렸잖

아요. 헤헤... 저가 뚱냥이를 좋아해서요.. 일단 들어오세요~

감사합니다! 빨리 놔라 닝겐! 후다닥! 진짜로..킄킄... 저 다이사이로 들어갈려 했는데 뚱뚱해서 꼈잖아요..ㅋㅋㅋ....~~ 이것이

뚱냥이들의 귀욤 뽀인뜨죠~ 그러게요.. 하하.. (뭐지....저남잔!! 나는 살면서 정수오빠 처럼 잘생긴 사람은 본적 없는데..! 뭐냐!저 생명체는! ..아니..지금 가서 사귀자고 할까?) ㅎㅇ~!

뭐냥? 이뚱냥이는? 아닝... 뭐냥! 이 가슴은 매끄럽지만 복부 비만인 고양이는! 그것보다 배고.... 너무! 매력적이얏=!!! 허억...

이런 뚱냔이는 처음본다냥....지금껏 우릴 홀린 남냥이들은 없었는데....너란 남냥.... 나도 보는순간 한눈에 반했다냠!! 너도냥? 그렇다냠! ㅎㅎ 안녕하냠~ 나는 어떠한 생물체 보다도 귀여운 먀미냠

이라냠~ ?? 뭐냥? ? ? 너는 뭐냥.. .. 계속 냠냠 저리냥!

배고프냥! 내 밥은 절대로 나눠줄 수 없다냥! 푸하ᄒᆞ하냠! 너란 냠이 끝까징 매력적이다냠... 하지만...냠은 나도 어쩔수없는 말투다냠~ 그래서 내 이름이 먀미다냠 뭥? 냠이? 그것참 맛있게 생긴 이름이구냥 정말...이젠 안 통한다먐....사실 내가 억수로 귀엽지냠?? 뭐래는거냥..저리가라냥.. 나는 저기있는 밥이 그립다냥.. 아침부터 지금 이 순간을 위해 굶었단 말이다냥... ..정말.. 우릴위해 밥까지 굶다냠... 다시봐도 정말 만지고 싶은 배다냠..... 정말 특이 하게생겼네냠... ..않오는거냠? 너따위냥 한텐 관심없다냥...

날좋아 할꺼면 그 냠냠거리는 말투나 바꿔라냥@! 이러다 계속

냠냠 해서 엄청난 빅냥이가 될지도 모른다냥..! 아하핰빅냔임ㅋㅋㅋ진짜..장난치지 마라냠..... 마장마장!! 먀미냥이가 얼마나

귀여운데..! 하아...돼지냥잉...진짜로 뿌셔버린다냥? 나는 장난 아니다냥- 날 정녕 갖고 싶다면...낭 애초에 물건이 아니지만냥... 나랑 만나고 싶으면...! 조건이 있다냥! ..무슨조건냥?? 흐흐... 게임을 하는거다냥..!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나랑.....지금부터 시작! ..뭐냥..! 이렇게 갑자기..! 거기냥이 닭쳐라냥... ....

알았냥...ㅠㅜ 흠흠 자~ 바다 산! 냥냥냥!?바다 산 바다!!산 나가랑 냥.....자자자~! 그다음은 뚱냥 멸치냥!냥냥냥! 멸치냥뚱냥!!

멸치냐뚱냥 나가랑.. 사람냥! 이자슥이! 감히 멸치냥이 좋다고 거짓말을 쳐??!! 기다려랴냠.. 나는..나는..! 뚱냐.....냐냔..

이라고 않하곰 냠이라고 했다냠! 먀미... 뚱냥을 위해 존심을 짖밟다니! 감격이다냥~!먀미냥.....ㅠㅠ 무슨..(그런거 가지고 감격을..)

그리고 그것보다 난 뚱냥이 아니고 완댜다냥-! (대충 심각한 표정)

그거나 그거나... -? ..아닝...다 잘 어울린다고 한 뜻 이었다냥..! 쨋든..,어흉... 나능 잠이나 자야 겠다냥-안그래도 닝겐 들이불량을 다 잡아먹어서 짜증났는데...하암~냐앙~.....근데.. 저 뚱냥 밖에서는 우리보고 예쁘다고 하지 않았낭? 그러고보닝~흐음... 뭘까 저 고양이...? ----- 안에..고양이가 너무예쁘다냥!! ...안그래도-

밥을 먹고 싶었지만..! 밥그릇 안에 들어가 있다닛..! 밌을수 없어...

덜덜덜.. 이렇게 유혹하는 여냥은 처음이양... 덜덜.. 어떻게 들어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간 너를 만나겠다냥..!!ㅂㄷㅂㄷ...........

허겅..! 상상치도 못한 정체ㄴㅇㄱ! 그렇군냥.. 그런사연이... 멍청

한걸까냥?.. 그럴지도..근데 대부분 냥이 들은 다 저렇게 말하면서

자냥? .... ..우웸!! ~! 먀미..! 왜 그러냥..! 많이 아프냥?? 속은

어떻공!? 우윽..애들암... 우리들의 만남은 이렇다... ----- 냐옹~

냐웅~냐옹~~ ... 뭐지..? 왠 고양이가 이렇게...하나,둘셋....

네마리 잖아? 근데 한마리는... 거의 죽어가는데.. 어쩌지..? ..

일단 동물병원..! 저기... 이거 치료가 가능할까요..? ... 근데

이거 너무 어려서 수술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어휴.. 요 어린것들이 이런 험난한 세상에.. 마음이 쓰라리네요... 근데 어쩌죠..? 여기 동물병원이 작아서요.. 이게... 지금 애완동물 들로 꽉찼거든요...

이거 죄송스럽 지만 다른동물 병원에 잠시 맞기시는게... .. 그렇군요..? 근데...생쥐도 애완동물이 되나요...? 당욘하죳!! 요롷게

얌전하고 순한 것들이 인간들때문에 실험으로 쓰이다니.. 믿을수 없습니다... 아하..그런의미가 있다니.. 역시 선생님은 놀랍고도 놀 랍군요..! 그래서 말인데 선생님 집에... 아뇨. 제집은 안됩니다-

.. 째째하시네요... 증말 의사맞아요? . 저의 이름을 보세요.

강의사죠? 그렇군요... 어쨋든 의사씨 감사합니다! ... 근데 어쩌지 나는 동물을 키워본적도 없고 게다가 고양이 알레르기 인뎁...이걸언쩐담...그러고 보니 거기 바닥에 고양이들도 있던데.. 생쥐들 괜찮을까? ...((터벅터터벅) 거기 자네 ??? 누구세요? 나는

발암 이라네. ..? 발암 이시라고요? 그렇다네 자네.. 그래서말인데 내가 소원이 있다네. 소원이요..?(아니..뭐 발암이시라는데 소원정도는 드려 드릴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남이사잖아.. 이렇게 모르는 사람한테 소원을 들어달라고 하는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 하지만 마음 한구석으로는 가슴이 쨍하기도 하고..어쩌지?)

거기 청년! 뭘그리 생각하는걸세? 혹시 소원을 못들어 주는겐가? 이번생도 망했군... ..아니에요.아줌마!! 나는 아줌마가 아니라 발암이라네... 아잇 정말!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그럼 소원을 들어주는겐가? !!! 들어주고 말고요! 그래서 소원이 뭐죠? 소원은 말이야...자네가 고양이 카페를 운영해줬으면 하네! ??

고양이 카페! 고양이 크아페! 고양이... 알았어요! 알았어..! 고양이 카페 하면 되잖아요! 그래그래 마침 자네가 고양이들을 들고 있기도 했고 나의 카페를 이어 줬으면 해서 말이야...어쨌든 일단 명암 받고 꼭 그 고양이 들을 대리고 와야해..! 알았지! 뭐가 지나간거지... 너무 순식간이였어.. 그래도 카페운영을 한다고 해놓고 안가면 예의가 아니겠지..? 흠흠 그래그래..가야겠지 별일 있겠어?

-명암임-

냐냥이 고양이카페 그렇게 소동은 끝났죠.. 하하 정말 애들

발견한건 정말 우연 이였어요. 그때그 아줌

사장 김발암 마가 오지 안았다면 저는 그 고양이 들을

전번 010 1234 5678 다시 버렸을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그런일은

대충 대단한 영어--~~ 없겠지만...하긴.요즘세상이 많이 변하긴 했

지역 사랑특벽시 어쩌라고동 ...그래도 너무그때일을 힘들어하진 마

여러분 안녕하세요52(하투하투 254) 세요^^ 트흡.. 감사합니다... 동길씨도

정라복도 이거 쓰는거 너무힘들어요 공듀랑 행복하게 사세요... ㅎㅎ ~

s81-34 꺼이꺼이1293그럼 시간이 늦었으니 그만 가보겠 습

니다~ ~~!! 평생 행복하세요! 곤듀야 에고.. 자고있네- 애들아

가자~! 뭐야 드디어 끝났어? 어휴 정말.. 근데 여기 주방 근사 하더라? 나도 카페알바 해볼까.. ?? 유린아 뭐라고? 알바? 너 알바해? ?? 아니~~ 크면 한다고~ 크면~하하...~ 뭔가 험난한 모험을 한거같다~~ 그치~ 곤듀야? ㅎㅎ 쿨쿨쿨..... 흠냐흠냐 뭐냥?

벌써 아침이냥..? .. 분명 어제 고양이 카트 뭐시기에 갇던거 같은데.. 흠흠 뭐~ 별일 없었겠징~~ ... 그러고 보니 곤듀 같이 생긴 고양이가 죽었었는데...환생 했나?ㅎㅎ다행이다~~

그렇게 험난한? 길고양이 인생이 마치고 나는 완벽한 집냥이가 되었다. 냐냥!!냐냐냐냐냥!! 으억..! 미안해 곤듀야! 이거 맛었었어?

그게아니고! 내 이름은 완댜라고!!!!! ???:여전히 평화 롭데니껜~

저 집은.. 호호호.. 할머니! 밖에나오면 안된다니까요~! 안그래도

90살 머지않았는데.. .. 돌아다니시면 아돼요~! 어구~ 알았다 알았어~~ 냐냐냥!!!!!~~ 미안핵!!곤듀.. ((!!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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