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사랑하는 우리 6학년 2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워요~!!^^

선생님은 1년동안 우리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함께할 장민정 선생님이에요.

6학년 콩깍지반에서 함께할 우리 친구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우리 친구들,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스스로 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웃음과 사랑이 꽃피는 즐겁고 행복한 교실에서

소증한 꿈과 추억을 만들며 멋지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예진, 준혁, 하람, 상일, 가람, 세광, 대승, 현성, 유진, 승기, 희재

시온, 현아, 현용, 성무, 한별, 혜진, 가은, 윤영, 윤우, 진우

사랑하는 스물하나 콩알들과 선생님이 함께하는 행복한 1.

이제 시작합니다~!! ^^

함께 여물어가는 소중한 우리들♥
  • 선생님 : 장민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8명

2019년 11월 1일 금요일

이름 장민정 등록일 19.11.01 조회수 194
우리가 만난 242째 날 ♥ - 벌써 11월, 실화입니까?
1. 숙제
- 생활공책
- 국어(학습지: 글쓴이의 생각에 대한 나의 의견 정리하기)
- 하루 30분 공부
2. 안내장: 없음
3. 안내
- 존댓말, 호칭 익숙해지도록 노력하기(선생님도)
- 사회 프로젝트 3, 6모둠 발표
- 하모니카 반주에 맞춰서 연습하기
- 독서동아리: 작가의 말, 또 다른 이야기 준비
- 양치질 잘 하기
♥ 벌써 11월이네요. 2019년도 아직 입에 안붙었는데, 두 달 뒤면 2020년이고 또 한 살을 더 먹는군요. 우리 반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친구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럴수만 있다면 정말 선생님 나이 나눠주고 싶네요. 선생님에게도 하루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질풍노도 사춘기 시절이 있었을텐데, 어느덧 여러분처럼 푸릇푸릇한 '청춘' 이 그리운걸 보니 선생님도 늙어가는 중인가봅니다.(또르르... ㅠㅜ) 누가 그러던데, 초등학교 선생님은 항상 어린이들이랑 생활해서 다른 어른에 비해 아이같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그 말을 위로삼아 선생님은 천천히 나이드렵니다. 여러분은 부지런히 크세요. ㅋㅋㅋ Anyway 11월의 첫 주말, 행복한 일들이 많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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