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사랑하는 우리 6학년 2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워요~!!^^

선생님은 1년동안 우리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함께할 장민정 선생님이에요.

6학년 콩깍지반에서 함께할 우리 친구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우리 친구들,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스스로 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웃음과 사랑이 꽃피는 즐겁고 행복한 교실에서

소증한 꿈과 추억을 만들며 멋지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예진, 준혁, 하람, 상일, 가람, 세광, 대승, 현성, 유진, 승기, 희재

시온, 현아, 현용, 성무, 한별, 혜진, 가은, 윤영, 윤우, 진우

사랑하는 스물하나 콩알들과 선생님이 함께하는 행복한 1.

이제 시작합니다~!! ^^

함께 여물어가는 소중한 우리들♥
  • 선생님 : 장민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8명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이름 장민정 등록일 19.10.21 조회수 199
우리가 만난 231째 날 ♥ - 하늘하늘, 살랑살랑, 가을가을.
1. 숙제
- 생활공책
- 사회 프로젝트 보충
- 국어 논설문 자료 보충
- 수익 49쪽까지
- 하루 30분 공부
2. 안내장: 없음
3. 안내
- 국어 논설문 내일 수행평가
- 하모니카 검사, 실과 요리실습(10.29)
- 독서동아리: 작가의 말, 또 다른 이야기 준비(10.23/10.30)
♥ 가을이 되니 한여름 잠시 미뤄덨던 책이 자꾸 당기네요. 오늘은 이 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안도현 시인의 시를 소개해주겠습니다.
'가을 옆서'(안도현): 한잎, 두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조금 나눠주고 싶습니다. / 내가 가진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여러분이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운 시려나요?^^ 혹시라도 오늘 저녁 알림장을 켜고 이 시를 보게되거든,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사랑은 어디에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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