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사랑하는 우리 6학년 2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워요~!!^^

선생님은 1년동안 우리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함께할 장민정 선생님이에요.

6학년 콩깍지반에서 함께할 우리 친구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우리 친구들,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스스로 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웃음과 사랑이 꽃피는 즐겁고 행복한 교실에서

소증한 꿈과 추억을 만들며 멋지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예진, 준혁, 하람, 상일, 가람, 세광, 대승, 현성, 유진, 승기, 희재

시온, 현아, 현용, 성무, 한별, 혜진, 가은, 윤영, 윤우, 진우

사랑하는 스물하나 콩알들과 선생님이 함께하는 행복한 1.

이제 시작합니다~!! ^^

함께 여물어가는 소중한 우리들♥
  • 선생님 : 장민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8명

2019년 8월 29일 목요일

이름 장민정 등록일 19.08.29 조회수 214
우리가 만난 179째 날 ♥ -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
1. 숙제
- 생활공책
- 하루 30분 공부
2. 안내장
- 9월 급식소식
- 전북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 관람 신청 안내 (내일까지 제출)
3. 안내
- 하모니카 준비
- 올바른 역사의식 갖기
109년 전 오늘은 참 슬프고 치욕스러운 날이었습니다.
1910. 8. 29 경술국치: <일제가 대한제국에게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함' 을 규정한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한 날>
우리가 광복절이나 3.1절은 잘 기억하고 있지만, '경술국치'는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지요. 아마도 슬프고 치욕스러운 날이라 그런 듯 합니다. 하지만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과거 속에서 만들어졌고, 미래도 오늘이 모여 이루어지니까요. 일본의 마지막 총독이였던 아베 노부유키가 했던 마지막 유언이 참 소름끼칩니다. 우리가 그의 유언이 확실히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내는 역사를 만들어가려면, 올바른 역사의식과 행동하는 실천이 필요할겁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 바른 역사의식과 실천하는 행동인으로 자라 바른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109년 전 오늘을 잊지 말자고 다짐하며 아베 노부유키의 유언을 복기해봅니다.
아베 노부유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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