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사랑하는 우리 6학년 2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워요~!!^^

선생님은 1년동안 우리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함께할 장민정 선생님이에요.

6학년 콩깍지반에서 함께할 우리 친구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우리 친구들,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스스로 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웃음과 사랑이 꽃피는 즐겁고 행복한 교실에서

소증한 꿈과 추억을 만들며 멋지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예진, 준혁, 하람, 상일, 가람, 세광, 대승, 현성, 유진, 승기, 희재

시온, 현아, 현용, 성무, 한별, 혜진, 가은, 윤영, 윤우, 진우

사랑하는 스물하나 콩알들과 선생님이 함께하는 행복한 1.

이제 시작합니다~!! ^^

함께 여물어가는 소중한 우리들♥
  • 선생님 : 장민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8명

2019년 4월 17일 수요일

이름 장민정 등록일 19.04.17 조회수 173
우리가 만난 45번째 날 ♥ - 기억과 바램
1. 숙제
- 생활공책(오늘 복습란에는 친구들과 함께 나눠본 세월호 질문에 대한 생각, 또는 유가족들에게 편지 쓴 소감을 써도 됩니다.)
2. 안내장
- 학부모 책모임 첫 모임 안내 (신청서는 내일까지)
- 찾아가는 수학 클리닉 신청 안내
-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협조 말씀
3. 안내
- 국어 수행평가: 자료 활용하여 주제 발표 (금요일 3~4교시)
- 사회 수행평가: 독립열사 중 한 분 인물탐구 보고서 작성 (4.23까지)
- 금요일 1교시: 신체검사(키, 몸무게, 시력)
♥ 어제부터 날씨가 참 따뜻하네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세월호에 대한 4가지 질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세월호, 세월호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세월호를 꾸준히 기억하기가 어려운 이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깊고 따뜻해서 마음도 함께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편지를 정말 정성들여 한 자 한 자 써내려가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유가족 분들이 우리들의 편지를 받으면 정말 힘이 나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세월호 유가족 분들께 꼭 전달할께요.
오늘도 우리는 함께 배우고 나누며 조금 더 성장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어른이 되었을 때의 대한민국은 좀 더 정의롭고 따뜻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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