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6학년 2반

사랑하는 우리 6학년 2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워요~!!^^

선생님은 1년동안 우리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함께할 장민정 선생님이에요.

6학년 콩깍지반에서 함께할 우리 친구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우리 친구들,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스스로 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웃음과 사랑이 꽃피는 즐겁고 행복한 교실에서

소증한 꿈과 추억을 만들며 멋지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예진, 준혁, 하람, 상일, 가람, 세광, 대승, 현성, 유진, 승기, 희재

시온, 현아, 현용, 성무, 한별, 혜진, 가은, 윤영, 윤우, 진우

사랑하는 스물하나 콩알들과 선생님이 함께하는 행복한 1년.

이제 시작합니다~!! ^^

함께 여물어가는 소중한 우리들♥
  • 선생님 : 장민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8명

2019년 4월 3일 수요일
이름 장민정 등록일 19.04.03 조회수 155
우리가 만난 31번째 날 ♥ - 봄. 싱그럽고 풋풋한 계절.
1. 숙제
- 생활공책
- 수학 44~45쪽, 수익 29쪽까지
- 하모니카 연습 틈틈이 하기
- 과학 "달 관찰 일지" 꾸준히
- 사회 발표 준비(목요일: 시온)
2. 안내장
- 희재, 혜진: 개인정보동의서 내일까지 부탁
3. 안내
- 내일 수학 2단원 단원평가(각기둥과 각뿔)
- 수학여행: 4.25(목)~4.26(금)
- 진로체험교육: 우린 언제인지 알죠? ㅎㅎ
♥ 옛날 어른들 말씀에 시간은 나이*2배의 속도로 지난다고 하시던데, 요즘 정말 시간이 빠르다고 느껴지네요. 설레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던 첫만남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이에요. 매서운 바람도 이제 서서히 줄어들고 따뜻한 햇빛과 향긋한 꽃내음이 여기저기서 '봄봄봄' 하는 것 같아요. 운동장에서 들리는 친구들의 이야기소리가 생기있게 느껴지는 지금시간은 오후 3시. 선생님은 내일 수업준비를 마치고, 이제 일을 좀 해볼까 합니다. 너무나 빠르게 지나는 시간이 야속하지만, 그래도 그 안에 우리들의 추억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 같아 기쁘기도 해요. 오늘하루를 떠올려보니 쉬는시간마다 틈틈이 들리던 하모니카 소리, 요즘 우리 반에 한참 유행하는 가위바위보놀이(이렇게만 표현할께요. ㅋㅋ) 가 스치네요. 오늘도 우리는 이렇게 추억의 한 페이지를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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