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지혜와
행복한 꿈을 찾아가는
멋진 마중물들이 있는
청웅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아쉬운 일 다음은 즐거운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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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5학년 1번 | 등록일 | 24.10.07 | 조회수 | 9 |
10월 4일은 내 생일이다. 나는 집에서 쉬고있는데 아빠가 임실치즈테마파크로 간다고 하셔서 나하고 다혜는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와보니까 우리만 가는 줄 알았는데 서은이네 아빠와 서은이가 같이 가는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우리는 다같이 30분정도 차를 타고나니 임실치즈테마파크가 보였다. 그치만 더 가까이 가보니까 충격적이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엄청 많고 차도 엄청 많아서 차가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저번에는 사람이 이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그 사이에 사람들이 다 임실로 이사왔나보다. 어쩔 수 없이 집으로 가는 줄 알아서 아쉬웠는데 동물원에 간다고 하셨다. 동물원에 안간지 오래되었는데 오랜만이라서 더 재미있을것 같았다. 애들을 보니까 애들도 좋아하는 것 같았다. 계속 쭉 가다보니까 동물원이 나왔다. 동물원에 도착하고 지도를 보니까 엄청나게 넓었다. 넓은 만큼이나 나는 긴장이 되었다. 나는 동물원을 다 돌아볼 생각에 신이 났다. 입장을 하니까 거기에 동물들 얼굴 사진이 붙여져 있었는데 다혜가 나보고 원숭이같다고 해서 짜증이 났다. 그래서 내가 고다혜한테 한마디 하려는데 도망을 가버려서 짜증이 더 났다. 어쨌든 화를 가라앉히고 동물원을 둘러보기 시작하였다. 계속 가다보니까 고다혜가 나왔다.(원숭이) 계속 걷는데 너무 더워서 가방에서 음료수를 꺼내서 다혜는 쬐금 마시게하고 나는 거의 다 마셔버렸다. 내 가방에 있었으니까 내 맘인데... 다혜가 화나버렸다. 다혜가 화난건 뒤로하고 그곳에 라마도 있고 뱀도 있었고 도마뱀, 독수리 늑대 등이 있었는데 내가 제일 기억남는 동물은 바로 곰이다. 실제로 본적은 없는데 완전 컸다. 그리고 곰도 많이 더웠나본지 우리가 오니까 물로 들어가버렸다. 곰이 물마시는 것도 보았다 신기했다. 우리는 거의 다돌고 걷는데 여기에 놀이공원(?)같은 곳이 있었다. 거기에 가보니가 얘들이 타는 것만 있었는데 귀신의 집이있었다. 우리는 뭐 애들이 있는 곳이니까 안 무서울줄 알았는데 이상한 인형들이 놀래키는 거였다. 생각보다 진짜 조금 무서웠다. 왜냐하면 인형들 얼굴이 좀 무서웠기 때문이다. 바닥에서 바람나오는거랑 바닥흔들리는거 빼고는 뭐 볼만했다...아마도.. 이제 다돌고 다해서 밥을 먹고 내 케이크를 사서 돌아왔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 못간건 아쉽지만 더 재미있는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즐거웠다. 다음에도 서은이랑 다혜랑 더 재미있게 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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