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있고 예쁜 4명의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배움터입니다.
못질을 배웠어요. 나무 기둥에 나도 나무로 꾸며요. 쓱싹쓱싹 톱질도 했어요. 톱은 조심히 다뤄야 해요. 톱질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우리는 선에 맞춰서 나무를 잘 잘라냈답니다. 트리하우스의 주춧돌을 놓을 수 있도록 땅을 팠어요. 이 곳에 튼튼한 트리하우스 기둥이 들어갈거래요~ 집이 곧게 세워지기 위해서는 수평계를 이용해 수평을 맞춰야 해요. 우리가 수평이 맞는지 확인했어요.
트리 하우스 곳곳에 1학년의 손길도 함께 했어요. 다음 시간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