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나무 공예로 자연을 표현한 작품들입니다. 자투리 시간에 만들었어요. 

씨앗을 뿌렸던 화분에 새싹이 돋았습니다. 

아이들은 씨앗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잘 자라라고 이야기 하며 물을 줍니다. 넘치게 줍니다... 

씨앗과 같이 심은 들풀도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5교시에 신체 활동을 했어요. 그간 연습했던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학생 별로 차이가 많이 나서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도는 것도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강당에서 좀 더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반장으로 수고한 아이들에게 접이식 자를 선물했어요. 자가 마음에 들었는지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합니다. 

 우리도 자전거를 잘 타는 날이 오겠지요? 두 바퀴는 아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