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있고 예쁜 4명의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배움터입니다.
우리 이제 친구지? 응~ 친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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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나래 | 등록일 | 23.04.06 | 조회수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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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친구사랑 주간입니다. 우리 친구들과 책을 한 권 읽었어요.
하나만 주면 안 잡아 먹지~~ 하는 호랑이와 호랑이에게 어느 날 생긴 민들레 꽃과의 우정 이야기 입니다. 저는 읽으면서 가슴이 참 먹먹 했는데 우리 친구들도 눈물 날 것 같았다고 하네요. 책을 읽고 학습지를 색칠하고 호랑이 얼굴과 민들레 꽃도 색종이로 만들어서 붙였어요.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친구가 무엇인지 적었습니다. 그림책에 나오는 대사이기도 하지만 우리 반은 이 말이 꼭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이제 1학년은 모두 친구가 되었어요. (오래 전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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