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개성있고 예쁜 4명의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배움터입니다. 

따뜻한 배움터
  • 선생님 : 양나래
  • 학생수 : 남 2명 / 여 2명

3월 13일 1학년 이야기

이름 양나래 등록일 23.03.13 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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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쌀쌀한 아침인데 아이들이 밝은 얼굴로 교실에 들어와서 씩씩하게 인사합니다. 우리 1학년 아이들은 모두 마음이 예쁘고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하는 예쁜 학생들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시작~!! 

 

1~2교시에는 자음자 'ㅍ'을 배웠습니다. 오늘까지 입술소리 가족들을 모두 배웠어요. (ㅁ,ㅂ,ㅍ)

도깨비집터에 살고 있는 청년이 보이지 않게 하는 '풀'을 주운 이야기로 'ㅍ'에 접근하였습니다. 교실에서 'ㅍ'을 찾아보고 'ㅍ'가 들어간 낱말도 찾고 그 낱말을 넣어서 짧은 문장도 만들어 보았어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낱말로 그림도 그려보았습니다. 정성껏 그림을 그렸어요. 3월 13일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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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시에는 금요일에 배운 놀이터 이용 방법을 익히러 놀이터로 출발~! 

철봉에 매달리는 시간도 재보고 정글짐에도 올랐어요. (용기를 내~!! 친구들~!!) 시소도 타고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 헥헥.. 

물을 마신 후 기대하던 방방도 이용해 보았답니다. 땀이 뻘뻘~~~ 2시간 노는 것도 짧다고 3시간은 놀아야 한다는 아이의 말이 떠올랐지만 ... 3월 13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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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에 교실에 와서 젓가락잡는 연습을 했습니다. 능숙하게 하는 학생도 있었고 잘 못 잡는 게 굳어져서 힘들어하는 학생도 있었어요. 여러 번 연습해서 손 힘도 기르고 젓가락질에 더 능숙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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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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