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직접 모종을 심고 여름내 물을 주며 정성껏 가꾼 "땅콩"을 캤어요~
줄기를 힘껏 당겨 주렁주렁 매달린 땅콩들이 꼬투리 채 뽑히자 신기해하고 즐거워 하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