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이런......망했다..." 학교와 학원을 끝내고 집으로 향하는데 맛있는 냄새가 났다. 집으로 와보니 엄마가 삼겹살을 굽고 있었다.

나는 삽겹살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얼른 부엌으로 향했다.

맛있어서 계속 먹다보니 목이 말랐다. 딱!생각이 났다. 큰냉장고에 음료수가 있다는걸!!!! 나는 당장 뛰어가 큰냉장고로 향했다.

사건은 이때부터 였다..........

음료수를 꺼내고 뒤를돌아보니깐 누군가 오고있었다. 나는 아빠인줄알고 아빠!!라고소리치고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자세히 봐보니 아빠가 아니었다!!!!!!!!! 너무창피해서 내방으로 도망갔다. 조금이따가 다시와서 먹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창피했던일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