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

2019년 12월 5일 목요일

교실 밖 느티나무는 바람따라 시절따라 흔들리는데,
미처 떨어지지못한 마른 잎사귀가 흔들리는
겨울에 더욱 싸늘하게 느껴지는 것은 그저 느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