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토요일 , 나는 친구들과 고기 먹으러 가기로 했다 . 12시 까지 와야됬다 . 그런데 태경이가 늦게와서 , 쌈무셔틀 당첨 , 나는 내가 오자고 해서 고기굽기 당첨 (거의 부모님이 도와주셨지만) 우린 거기서 50분 정도 있다가 각자 집에 들렸다 . 왜냐하면 정읍이 무성서원 유네스코에 등록되어서 거기에 가기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였다 . 가방을 챙기고 , 과자를 사러 마트에 갔다 . 이린이는 과자를 미리 사놨기때문에 마트 앞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 나와 태경이는 과자를 고르고있는데 이린이가 우릴 찾고잇었다 . 이린이가 많이 놀란것 같았다 . 이린이를 달래고 , 엄마,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다 . 3분뒤에 자동차를 타고 , 야구장으로 갔다. 줄이 너므 길었다 . 날씨는 춥지도 않고 , 덥지도 않아 , 적당했다 . 근데 뒤에 아저씨가 우리 앞으로 새치기하려고 했다 . 옆에 계신 아줌마가 "여기 6명씩 줄서야되요 , 안들었어요 ?" 라고 말하자 아저씨는 "크큼" 이라며 뒤로 갔다. 한 3시간 있다가 들어갔다 , 솔직히 늦게 들어가서 조금 화가 났었다 . 그치만 라붐 , 모모랜드 , 박재성, 매드클라운, 다이아 , 동키즈 ,에일리 등등 봤다. 에일리는 3곡 부렀다. 진짜 너무 행복했었다 . 정읍 홍보를 열심히 하면 또 올것갔다 . 홍보 열심히 하자 . 이날 진짜 행복한날이였다. 출처 :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