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우리나라의 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추석은 오곡이 익어가는 계절에 그 수확을 감사하는 날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친인척들과 함께 할 수는 없겠지만

수확에 대한 ‘감사’가 어떤 의미인지 우리 유아들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어린아이들이지만 온 가족이 모여 송편을 빚고, 음식을 먹고,시간을 보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추석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날로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께서도 아이들과 더불어 추석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