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안녕하세요! 무지개반 친구들

 

온 세상을 아름답게 밝혀 주는 해처럼

그윽한 향기 뿌리며 방긋이 웃음 짓는 푸른 산처럼

밝은 웃음으로 사랑을 나누며 꿈과 생각을 키우고

아름다운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건강하고 밝은 미소로 즐겁게 생활하는

무지개반 친구들이 되자! ~^^~

✿꿈⦁사랑⦁생각을 키우는 부안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 선생님 : 주선희
  • 학생수 : 남 3명 / 여 11명

혼자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이름 주선희 등록일 19.04.19 조회수 68
혼자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3-4세가 되면 무슨 일이든 혼자 해보려는 의식이 생기게 되어 엄마 아빠와 트러블이 생기지요.
 숟가락으로 밥을 못 뜨면서도 밥을 쏟아가며 숟가락을 사용하려는 것에서부터 속의 내용물을 다 쏟으면서도 컵을 혼자 들고 마시려는 것 등 여러 가지 일이 있어요.
이럴 때 “지저분해 질 텐데, 흘릴 텐데, 쏟을 텐데 ...”라는 생각만으로 그 행동을 못하게 한다면 5-6세가 되어 정작 혼자 해야 할 일에 대해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때로는 엄마가 모든 일을 대신해 주었기 때문에  의존적인 성격이 형성되기도 한답니다.
 유아기 때에 거듭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적절한 상황의 개입을 제외하고는 혼자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러면 자라면서 [나의 일]을 스스로 처리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아이가 될 수 있답니다.
엄마, 아빠! 이제 다섯 살밖에 안되는데 하고 유아들이 스스로 경험하며 실패할 기회 빼앗지 마세요.
실패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혼자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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