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내가 읽음 책 '퇴사 좀 하고 올게'는 일본에 살고있는 주인공이 직장 내 갑질과 왕따등으로 고통받고 있었다.자살을 택한 어느날,초등학교 친구가 자살을 막게 되고 술집에서 기분을 풀고집으로 돌아간다.또 갑질을 당한 주인공은 이번엔 회사의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한다.하지만 또 친구가 나타나 같이 쇼핑도 하고,어렸을때 하던 마트 쇼핑 카트를 훔쳐타보기도 했다.쇼핑카트를 타던 도중 내리막길에서 둘은 카트와함께 쓰러지고,주인공은 죽을뻔했다는 생각으로 안도감이 든다.이번엔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을 뵌 주인공.퇴사를 해도 되냐는 질문에 부모님은 허락한다.직장상사의 얼굴에 사직서를 던지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직장인의 고통을 잘 느끼게 해주는 좋운 작품이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