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10월, 학교에서 나는 친구들과 얘기를 하던 중 내 친구가 주말에 만나자고 말했다.

나는 "같이 놀아도 돼?" 라고 말했다. 친구는 수락 했고 우리는 주말 일요일에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 수요일이라 3일을 기다려야만 했다. 그렇게 일요일이 되고 나는 얼른 준비하고 11시 30분에 출발했다.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서둘러 문구점까지  걸어갔다. 나와 친구들은 만나 노래도 부르고 카페도 갔다.

편의점에선 우유만 먹을려 했더니 친구가 다가와 죽을 주며 돌아다닐려면 든든해야지라며 진지하게 말했다.

우리는 웃으며 이야기를 하며 먹었다. 그렇게 재밌게 놀고 5시가 돼 친구들과 헤어지고 집에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또 놀거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