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학급 약속>

1. 서로를 아껴 줍니다.

2. 서로를 믿어 줍니다.

3. 서로를 도와 줍니다.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조남형
  • 학생수 : 남 2명 / 여 1명

여은이의 겨울방학 소식 3탄

이름 여넌니 등록일 20.01.15 조회수 20

 요즘은 평균 일어나는 시간이 10시  부근으로 정해진 것 같다. 나름 규칙적 생활을 하고 있는 듯....

흐흐 방금전에 물배송이 왔다. 근데 페트병이 너무 커여워!! 그나저나 엄마는 집에서 다운받은 영화를 보면서 어떻게 벨소리도 안하고 온 물병들을 어떻게 알고 나가서 확인할 수있지??

 그리고 오늘은 영화 본격적 작업을 하는 날이다. 15일에 하기로 했었닿ㅎㅎ 자 그럼 이제부터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적어보겠다.

 먼저 그동안 허니비 작가님이 쓰신 <플로우>라는 책을 2권까지 샀다. 뭐 신이 어쩌고 하는 내용인데 한 권의 내용을 요약해서 만화로 16컷 정도 그리고 글로 쓰면 그 권을 살수있다. 또 근처 카페인 무카에서 나루토라는 책을 읽었는데 읽다보니 꽤 재밌어서 41권까지 봤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스케가 가장 좋다. 나루토는 너무 오두방정 이어서... 근데 인기투표를 그 책 쓴 사람이 해봤는데 사스케가 1위고 나루토가 2위도 아니고 4위랜다. 역시 사람들은 다 생각하는게 비슷해 ㅎㅎㅎ 그러면 책 제목을<나루토>가 아니라<사스케>여야 하는 거 아닌가? 근데 그 이후 권이 카페에 없어서 아마 내일 만화방에 가서 봐야될 것 같다.

 또 오늘 아침은 티비엔에서 보는 <신서유기> 프로그램에서 광고하는 삼X호빵을 먹었다. 난 팥이 더 맛있는 듯... 그리고 광고 아님!!! "추운 날 가족과 집에서 함께먹는 맛있는 삼립호빵^^" 이런 거 아니다.

 *여민이는 요즘 또 보드에 빠져있다.

그럼 이제 영화를 만들어야 하니 안녕~>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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