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학급 약속>

1. 서로를 아껴 줍니다.

2. 서로를 믿어 줍니다.

3. 서로를 도와 줍니다.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조남형
  • 학생수 : 남 2명 / 여 1명

여은이의 방학 중 소식 2탄

이름 최여은 등록일 19.08.15 조회수 15

 저는 저번 8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동안 할머니와 서울 여행을 갔어요 .

그 뭐냐... 엄마는 롯데월드나 키자니아 그런 현대식 문물을 위주로 여행을 떠나는데

할머니는 경복궁, 남대문 시장, 국립묘지 등에 정통 서울 문물을 체험해서 평소 여행과는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0^

 첫날엔 KTX 특실 타서 서울로 고! 서울역에서 지하철 타고 호텔가서 짐 풀고 남산타워를 가서 케이블카도 타고 엄청 빠른 엘리베이터도 타고 게임도 해서 부산 타워 이용권 5장도 얻었어요.>< 경치도 굿~

청계천 이라고 대통령 중 한명이 정비한 ... 계곡 (?)에 가서 발도 담그고 밤이어서 불빛하고 물 배경으로 사진도 왕창 찍었어요.

 둘째 날엔 우리나라 국보 1호 경복궁에 가서 내부 구경도 하고 (옛날에 한 번 불에 탔다고 그러다구요) 근처에 남대문 시장이 있어서 구경도 하고 핫도그도 먹었어요.(핫도그 마이쩡) 청계청 가구 여마니가 가구 싶대서 시청이랑 하늘 정원도 가고, 도서관 (전 시청)도 갔슴 : ) 부운수우우~

 셋째 날엔 국립묘지 갔는데 어우~ 날파리가 장난이 아니었어요ㅠㅠ 낮에 가서 으스스하진 않음. 그리고 단비네 놀러갔어요!! 단비는 제 유일한 사촌동생으로써 삼촌이 늦게 결혼해서 지금 4살 인데 넘넘 귀여웠음. 근데 단비가 우릴 싫어하는 눈치여서 일명 [관심 끄기 작전]으로 해서 단비랑 친해짐. 그래서 단비랑 즐겁게 놀다가 차에서 단비가 가방이 자기 다리에 눌려서 "아이고 내다리, 단비 다리!!"해서 빵터짐(생략) 옷도 득템.

 마지막 날엔 호텔에서 짐싸고 (지하였슴) 서울역에서 핸드폰 체험도 하고 분수에서 쉰나게 놀다가 물 순환 축제 (무료 물놀이장)에서 잠깐 놀고 다시 KTX 타서 집으로 왔는데 전주역 분수대에서 갑자기 물이 나와서 쫄딱 젖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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