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내가 오늘 소개할 책은 50권 전집에 있던 cs. 루이스가 지은 전 7권으로 이루어진 책<마법사의 조카>이야, 나는 지금 7권을 읽고 있지만 그 장대한 여정을 달랑 1권으론 표현할 수 없어서 1권 부터 7권까지 쭈욱 써보겠다!

나니아 나라 이야기 1 <마법사의 조카>는 디고리와 폴리가 만나 (여기서 등장인물을 설명하자면 디고리네 아버지는 인도에 가 계시고 어머니는 병에걸려 앤드루 외삼촌과 숙모하고 살고 있는, 한마디로 불쌍한 아이고 폴리는 그냥 평범한 꼬마 여자아이다) 마법사인 앤드루 외삼촌의 방에 들어가게 되고 외삼촌에 꾐에 빠져 반지를 만진 폴리는 다른, 그러니까 우리 세계가 아닌 곳으로 갈 수 있는 중간세계로 가게 되고(물론 경험해 보기 전에는 거기가 중간세계인 줄 몰랐다) 용감무쌍한 디고리는 폴리를 구하러 폴리를 구하러 간다. 둘이 만나게 되자 둘은 다른 여러 공간을 가기로 하고 그 곳에서 무시무시한 걳을 깨우게 된다! 하지만 아슬란의 힘으로 그 무시무시한 것(마녀)를 쫓아내고 그 땅에 나니아를 세우게 된다.그리고 디고리와 폴리는 현실세계로 돌아와 디고리의 엄마의 병을 고친다.

등장인물은 디고리, 폴리, 앤드루 외삼촌, 스트로배리에서 말하는 말로 변한 플레지,플레지의 주인 마부( 훗날 나니아의 1대 왕이 된다),말하는 동물들, 하얀 마녀, 그리고 위대한 사자, 아슬란이다.(아슬란은 1~7권에 다 나온다)

나는 이 마법사의 조카를 처음 읽고는 다음 책이 넘넘 기대되서 계속 보게 됬다. 그리고 나니아 나라를 디고리와 폴리처럼 갈 수 있다면 좋겠다. 나니아 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