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원래는 토요일에 올릴려고 했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일요일 저녁6시35분에 글을 쓰게 됬네요! (핱핱핫하)
어쨌든 오늘 소개(?)할 책은 마이클 본드가 쓴 패딩턴 스리즈 5권 중에서도 첫번째 권인 내 이름은 패딩턴 입니다! 전체적 줄거리는 깊은 숲 속 페루에서 온 아기곰이 브라운 가족에게 발견돼 패딩턴이란 이름을 갖게 되고 브라운네 브라운 씨,브라운 부인,주디,조나단,그리고 절친 그루버 씨,이웃집 짠돌이 커리 씨와 마을에서 살며 온~갖 말썽을 부리는 귀염뽀짝한 패딩턴의 이야기 입니다. 책에서도 나오는 살벌한 눈빛공격이 실제로는 귀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저는 패딩턴이 어른..아니,어곰?이 되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지만 50년 동안 애기 곰이었으니 그 다음 일은 상상에 맡겨야겠죠?저는 패딩턴 중에선 쇼핑 소동이 가장 재밌었어요!패딩턴 영원하롸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