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숙제(생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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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서현 | 등록일 | 19.11.15 | 조회수 | 36 |
여느 때와 같이 학교에 가는 날이었다. "서혀나~ 내 생일파티에 올래?" 여은 언니가 나에게 달려오면서 말했다. 나는 깜짝 놀라서 "응? 엄마께 여쭤볼게." 라고 대답했다. 엄마께 바로 물어보러 갔다. 엄마께서는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언니에게 "언니, 엄마가 가도 된대." 라고 말했다. 여은 언니는 알았다고 하며 유유히 사라졌다. 드디어 여은 언니의 생일파티를 하는 날이었다. 스쿨 버스가 가고 나랑, 다경, 여은 언니, 여민, 다은, 예건, 서진이만 남았는데 여은 언니네 엄마께서 우리가 가면 예건이하고 서진이만 남는다고 부모님(선생님)께 허락을 구해서 예건이와 서진이도 생일파티에 가게 되었다. 여은 언니의 생일파티 장소에 도착했다. 그 곳에 우리밖에 없어서 신나게 뛰어 놀고 있었는데 여은 언니의 엄마께서 저녁밥을 먹으라고 하셔서 놀던 것을 멈추고 밥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여은 언니의 엄마께서 갑자기 사진을 찍으셨다.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마피아 게임을 했다. 첫 사회자는 다은이가 하게 됐다. 그렇게 첫 마피아 게임이 끝난 후 밥도 다 먹어서 바로 뛰면 체하기 때문에 편백나무 무덤 놀이를 했다. 편백나무 무덤 놀이는 어떤 한 사람이 눕고 그 위를 편백나무로 덮어서 그 사람이 갑자기 일어나서 다른 사람을 놀래키는 놀이이다. 이 놀이로 틱톡을 찍었는데 다경이와 여은 언니가 무덤안에 파뭍혀서 놀래키는 역할을 맡았다. 여러번 NG를 내면서 겨우겨우 찍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놀랐다. 그 다음으로 방방을 뛰면서 마피아 게임을 또 했는데 내가 맡은 역할들은 매 판마다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해서 생일파티가 다 끝나고 여은 언니네 엄마께서 집까지 바래다 주셨는데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정말로 재밌었다. 다음에는 내가 초대해야지. 생일파티는 아니지만??????. 초대를 못하더라도 언니한테 잘해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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