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오늘은 우리 반 친구들과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라는 책을 읽어보았어요. 입학을 앞둔 아이, 1학년 선생님, 부모님의 상황을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처음에는 긴장하고 두려운 것도 있었지만 어느덧 잘 적응하고 우리 반 친구들과 꼭 맞는 내용이었어요. 우리 모두 너무 잘하고 있고, 실수해도 아직 서투른 부분이 있어도 괜찮다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작게 책으로 만드는 활동도 해보았습니다. 시간상 완성하지 못한 친구들은 집에 가서 마저 색칠하기로 했어요. 오늘도 즐겁게 참여하고, 최선을 다해 활동한 우리 친구들에게 많은 칭찬 부탁드려요.

오늘의 배움

1. 칼림바로 작은별 연주하기

2. 한글 - 자음 ㅅ, ㅈ, ㅊ, ㅉ, ㅆ이 들어가는 단어 알아보기 (학습지 파일에 있어요.)

3. 모음 읽어보기

4. 학교 작은 책 만들기

5.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읽고 통장에 쓰기

알림장

★ 초록불에 왼쪽, 오른쪽 확인하고 횡단보도를 건너요. 계단, 복도에서는 앞을 보고 다녀요.

1. 친구와 실수로 부딪히면 바로 괜찮은지 살펴줘요. 친구에게 속상한 마음은 말로 표현해요.

2. 화장실 문, 출입문 여닫는 장난하지 않아요.

3. e알리미 현장체험학습 안내장 확인 후 신청하기

4. 칼림바 연주할 때 손가락이 아픈 친구들은 엄지손가락 손톱을 조금 남겨요.

5. 주말 동안 푹 쉬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월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