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과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들과 그림책 ’나쁜 말 먹는 괴물‘을 감상하고 친구에게 바르고 고운 말을 쓰기로 다짐했습니다. (같이 놀자, 고마워, 미안해, 괜찮니?) 

  혹시, 학교에서 생활하다 친구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기분이 나쁠 때에는 ’~하면 불편해, 속상해. ~하지 말아줘.‘ 이렇게 부드러운 말을 속상한 마음을 표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아이들이 약속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부드럽게 말하기, 바르고 고운 말 쓰기를 할 수 있게 함께 지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아이들의 표정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하교하기 전에는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말하지 못한 친구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이야기하지 못하고 집에 가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경우, 꼭 저에게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의 배움

1. 선그리기 ？ 사선, 마름모 그리기

2. ’나쁜 말 먹는 괴물‘ 읽고 바르고 고운 말 쓰기 다짐하기

3. 색종이로 튤립 접기

4. 친구와 가위바위보 놀이

5. 미세먼지 대처 방법 익히기

알림장

* 계단은 1칸씩 걸어다니기

1. 책가방 챙기기 (좋은 습관 기르기 - 스스로 챙기도록 해주세요)

- 필통(잘 깎은 연필 3자루, 지우개), L자 투명파일, 여분의 마스크 1개, 물통

2. 급식실에 물통을 가져가고 싶은 친구는 끈이 달린 물통을 준비해주세요. 또는 물병 가방을 준비하여 물병을 담아갑니다. 식판, 수저와 물병을 함께 들기 어렵습니다.

3. 미세먼지 대처 방법

- 외출 후 손과 얼굴 깨끗이 씻기, 물 자주 마시기, 야외 활동 줄이기

4. ’~하면 불편해, 속상해. ~하지 말아줘.‘ 친구에게 부드럽게 말하기

5. 급식실에서 대화하지 않고 밥부터 집중해서 꼭꼭 씹어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