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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 배려가득한 5학년 1반입니다.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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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시은소 | 등록일 | 23.12.22 | 조회수 | 33 |
2023년 12월 22일
오늘은 영화관에서 '노량'을 보았다. 처음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었다. 죽을 때 아들 도요토미 히데요리를 보며 '잘 지켜달라' 라는 말을 하여서 '저 잔인하고, 단호한 사람도 아들을 아끼는 구나' 라는 것을 알아서 놀랍기도 했다. 그 다음에 조선이 일본과 싸우고 있을 때에도 이순신에게 명나라 진린이 '그만하자' 이만 물러나자고 할 때 이순신이 아니다, 지금 이대로 물러 나가면 안된다고 할 때 다행이었고, 어떤 사람이 내 주장과 반대되는 말을 하면 고민 할 수도 있는데 몇 번이나 그러면 안된다고 할 때 솔직하게 말 했던게 멋있었고 이걸 나도 본 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일본인들과 싸운 병사들의 마음가짐이 나라를 지키고, 자신의 가족들을 지킨다 라는 것 같아서 멋있었고 사람이기 때문에 무섭기도 했을 텐데 그것을 참고 싸운 것이 대단했다. 마지막에 이순신이 북을 칠 때에 사실 무슨 의도로 했는지 몰랐는데 싸우고 있는 병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친 것을 알았을 때 병사들의 힘든 마음을 생각한 것이 놀라웠다. 이순신님이 돌아가셨다.돌아가실 때에는 자신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라는 말을 듣고 죽을 때에도 나라와 백성들을 생각하는 게 정말 멋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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