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라온반

7월 7일 <물모래놀이>

라온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물모래놀이!

바다를 만들었을 때 배가 물에 떠서 신기했다는 산이

유치원 가는 길을 만들 때와 모래가 물을 만나니까 말랑말랑해서 좋았다는 은하

바다를 만드는게 재미있어서 친구들과 협동하여 모래를 열심히 파서 물을 부었을때 뿌듯했다는 태성이

다 재미있었지만 특히 성을 만드는게 제일 재밌고 신났다는 세린이

친구들이랑 같이 길 양쪽에서 길을 동그랗게 이었을때 좋았다는 온유

가족 여행을 간 지호도 함께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까지!

뜨거운 날씨가 우리 라온들의 열정은 이기지 못했던 날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