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사슴반

364+오늘
                        김미희

누가 깨우지 않아도
저절로 눈이 떠지지
오로지
오늘을 위해
364일이 있었던 거야
지구가 너를 
선물 받은 날
364+오늘, 지구가 너희들을 선물받은 날♥
  • 선생님 : 김은혜, 유수정
  • 학생수 : 남 5명 / 여 4명

내가 바로 주인공

이름 김은혜 등록일 20.06.24 조회수 22
첨부파일

6월 17~18일


"준비 다했어요~~"

'이상한 손님' 등극이 막을 올렸습니다!

등장인물 순서는 책을 많이 본 아이들이 더 잘 기억했어요!

힘을 모아 쇼파를 옮기며 공간을 구성하고 눈, 비를 내려주는 효과팀도 인기 만점이었어요.

첫 공연때 많은 눈과 비에 신나게 즐겼지만, 치우는데에도 20분이 넘게 걸렸답니다.

그래서 대책 회의에 들어간 사슴들!

고민끝에 치우기 쉽게 친구 머리에만 조금씩 뿌려주기로 정해졌어요!


다시 시작된 2차 재공연!

대사를 벌써 다 외워버린 친구들도 있었어요.

소소하지만 하나하나 우리 손으로 준비했던 동극이라 더욱 재미있게 참여했던 시간들!

오늘도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던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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