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사슴반

364+오늘
                        김미희

누가 깨우지 않아도
저절로 눈이 떠지지
오로지
오늘을 위해
364일이 있었던 거야
지구가 너를 
선물 받은 날
364+오늘, 지구가 너희들을 선물받은 날♥
  • 선생님 : 김은혜, 유수정
  • 학생수 : 남 5명 / 여 4명

달록이랑 달걀이

이름 김은혜 등록일 20.06.11 조회수 38
첨부파일

6월 11일,


백희나 작가의 '이상한 손님' 그림책을 보았어요~~

아이들이 클레이로 동화 속 주인공을 만들고 싶어해서

동생 달록이와 달록이에게 길을 안내해주는 달걀이를 만들었어요!

이제는 사인펜으로 색감 만들어 내기도 능숙하고

달록이의 기다란 팔도 디테일하게 표현해주던 사슴들!

함께 전시하고 싶어하던 아이들의 소망을 담아

책 마지막 표지 그림으로 배경만 살포시 만들어주었답니다.

각자 전시하고 싶은 자리에 전시하고는

함께 어우러진 작품들을 보며 이야기 꽃을 피워내는 사슴들이에요^^

*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를 살짝 벗고 바로 다시 썼어요!


이전글 생일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