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둥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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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혜 | 등록일 | 20.02.13 | 조회수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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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언제나 설레지만, 이별은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들어요. 이제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가서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겠지요. 1년 동안 더욱 사랑스럽게 성장해준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뿌듯하고 감사하면서도 가슴 함편이 뭉클해져 옵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들,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격려는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지난 1년의 추억이 가슴 깊이 간직되며,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