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에 국어수업을 진행하면서
'함께 쓰는 우산' 이라는 시를 배웠습니다.
추첨을 통해 운명의 짝을 정한 후
우산을 함께 쓰고 시를 낭독했습니다. 부끄러워 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진지하게 참여해주어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