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서포터즈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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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재환 | 등록일 | 20.06.01 | 조회수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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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이재환 선생님이 도시재생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ts-gochang&logNo=221980525030&navType=tl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창군 도시재생 서포터즈 이재환입니다. 현재 전국단위모집 자율중학교인 영선중학교에서 사회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4년째 교직 생활을 하면서 교과 교육 활동과 관련하여 학생들을 지도하여 전국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고, 교사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학생들과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 최근 5년 동안에는 독도에 미쳐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독도 관련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 결과 티비와 신문에도 나오는 영광을 얻기도 했습니다. (웃음) Q. 도시재생 서포터즈를 지원한 이유는? 저는 2019년에 1기 군민 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대학교 수업시간에 이론으로만 배웠던 도시재생에 대해 알아가고자 활동했었고 고창의 사례에 관해 관심을 가졌어요. 그 결과 도시재생은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임을 알았고, 자연스럽게 고창에 대한 애향심이 부쩍 늘게 되었어요. 따라서 올해도 계속해서 활동해보려고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과 분위기를 이끌어 진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내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것도 즐겨합니다. 이러한 관심은 현재 학교 밖 다양한 활동과 여러 기관의 기자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Q. 고창은 어떤 곳인가요? 선사시대부터 마한 시대 이르기까지 세계 제일의 거석문화를 꽃 피웠던 찬란한 역사문화를 간직한 고창은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수도’라는 슬로건으로 지자체와 주민이 하나로 뭉쳐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어요. 산과 들 그리고 바다를 품고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과 각종 문화유적을 간직한 고창은 한 단어로 정의하기 어려울 만큼 온갖 매력으로 똘똘 뭉쳐있는 팔색조와 같은 지역입니다. 또한, 도시 규모에 비해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한 축제와 매력 넘치는 명소가 많아서 사계절 내내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있어요. 이러한 고창에 살고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Q. 도시재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도시가 생명체라면 ‘도시재생’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아파하는 도시, 죽어가는 도시를 되살리는 것이 곧 도시재생이다.” 평소 존경하는 정석 교수님의 저서 ‘천천히 재생’에 나왔던 구절입니다. 저자의 말처럼 제가 생각하는 도시재생은 단순히 개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의 조화를 통해 주변 경관까지 살리는 치유의 활동입니다. 그리고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창조적인 활동입니다. 앞으로 도시재생을 통한 고창의 변화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Q. 2020년 활동 계획 및 포부? 우선 도시재생과 관련해 여러 서적을 찾아서 읽어보면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창군 도시재생사업 지역을 열심히 취재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 군민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인 ‘고창군 청년 도시재생 야간학교’, ‘고창군 도시재생 주민참여 프로젝트팀’을 널리 홍보하겠습니다. 2020 고창군 도시재생 서포터즈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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