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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로 피어나는 생태학습장
작성자 이재환 등록일 20.06.01 조회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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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로 피어나는 생태학습장

오늘은 1.2학년 담임선생님(박홍제선생님 포함)과 교장.교감 선생님이 모여 생태 학습장에 모여 두둑에 비닐을 치고 고추, 오이, 고구마, 옥수수 등 여러 작물을 심었어요.😀

아이들이 등교하여 같이 심었으면 좋았겠지만, 농작물은 파종 시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 선생님들이 심기로 했어요.

생태학습장 담당이신 김상준 선생님께서는 며칠 전부터 직접 노타리를 치고 비료도 뿌리고 반별로 이랑을 만드시는 등 담임선생님들이 편리하게 모종을 할 수 있도록 기초 작업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등교하면 생태 학습장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계단을 만드시고 잡초매트도 깔아주셨답니다.👍👍

더운 날씨와 고된 노동으로 힘들었지만 다 같이 모여 작업하니 즐거웠고 아이들이 등교하여 열매를 따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농작물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가꾸는 농작물을 자주 그리고 주의 깊게, 자식을 보살피듯 사랑을 갖고 돌보아야 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도 이를 실천하며 탐스러운 수확물이 열리길 기대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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