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고,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방문 간담회

오늘(2024.5.16.)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정상 급식 개시에 맞춰 본교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식생활관 복구공사, 학교공간조성공사 등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매진해 온 

학교 교직원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학부모, 학생회 대표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각종 교육정책 및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와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여명의 내빈과 본교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서거석 도교육감방문 간담회는 

본교 오태선 교감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 ‘감사 인사(기념품 전달)’, 그리고 본교 이종혁 교장의 

‘식생활관 복구공사 추진 경과 보고’, ‘학교공간조성사업 소개’, ‘자공고 2.0 추진 현황’, 

‘미래학교(IB관심학교) 추진 현황’ 및 각종 교육활동 내용 보고, ‘교육감 인사 말씀’, ‘학부모 간담회’ 등의 순서로 1시간 30분에 걸쳐 새로 조성된 본교 한누리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본교의 각종 교육활동 추진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식생활관 복구공사, 학교공간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데 대한 그동안의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으며, 미래학교, 자율형공립고, IB관심학교, 학력향상 추진 방안 등 

도교육청 주요 정책 추진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하였습니다.

이어 학부모와의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본교 교육활동 추진 및 도교육청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이어 본교 식생활관으로 이동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본교 식생활관 시설을 참관하고 이어 학생들에 대한 배식 및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본교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이번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방문 간담회를 통해 본교 교직원 일동은 새롭게 조성된 아름답고 쾌적한 학습공간에서 학력 향상 및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각오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