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주로 열리던 행복시장이 1,2학년 체험학습 관계로 하루 일찍 오늘 열렸습니다. 준비하는 저로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적게 준비하지 않았는데 물품이 생각보다 없는 것 같아 잠시 당황했습니다. 물가가 오른 것이 행복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오늘 행복시장에는 축구선수 카드와 포켓몬 카드가 물품에 있었는데 아이들이 카드 주변에 계속 모여 있더라구요. 마음에 드는 선수와 캐릭터를 고르는데 열을 올리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축구선수 카드는 바닥났습니다.
5월 행복시장은 조금 더 풍성한 모습으로 16일에 열릴 예정입니다^^